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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를 만들었어요

| 조회수 : 5,674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11-10 09:00:02
요즘 단추에 필이 꽂혔답니다 ㅎㅎ
폴리머클레이는 구워지고 난 뒤에는 물에도 전혀 변형이 없어서
내가 원하는 단추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행복해
    '06.11.10 9:15 AM

    이쁘네요~^^ 사탕 같아요

  • 2. 블랙커피
    '06.11.10 9:55 AM

    이게 모에요???
    단추라고요? 세상에 너무 먹고 싶어요~~~
    어떤 옷에 달을까 - 생각해 봅니다.
    아닌게 아니라 그냥 단추의 용도가 아니라 디자인으로써의 단추가 요즘의 패션에 많이 쓰이더군요.
    샌들도 그렇고... 쟈켓두요... 한 쪽에 마구 마구 달기만 해도....

    나눠주세요 ^^ 또는 어떻게 배울 수 있나요?
    예뽀~~

  • 3. 세잎
    '06.11.10 10:03 AM

    폴리머 클레이는 단추만 만들 수 있는건 아니구요 아마 앞으로 제가 만든 사진을 한번씩 보시게 될꺼예요
    폴리머클레이가 단순히 악세사리만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면들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부산이시면 제가 수업을 진행 하고 있어요 혹시 부산이시면 쪽지 주세요 제가 설명 드릴께요

  • 4. 곰부릭
    '06.11.10 11:32 AM

    이탈리아 유리공예 같아요~ 일본 사탕 같기도 하고^^
    정말 예쁩니다 모아서 브로치 만들어도 좋겠어요^^

  • 5. 세잎
    '06.11.10 12:12 PM

    네 꼭 단추로만 쓴다는 생각을 버리면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겠지요
    저는 가방이나 옷에도 마구마구 달아 버린답니다 ^^

  • 6. 보르도
    '06.11.10 12:13 PM

    얼마전 EBS에서 이거 만드는것 보여줘서 보고 신기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군요.
    애들 옷에 달아주면 정말 개성 만점 예쁜 옷이 되겠네요.

  • 7. 소심젼팅
    '06.11.10 2:25 PM

    앗...저 부산인데..*_* 이런거 배우고 싶은데..*_*

  • 8. 세헤라자드
    '06.11.10 3:46 PM

    앗~ 저두 배우고 싶어요.... 디게 이뿌네요^^

  • 9. 강변살자
    '06.11.10 4:56 PM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 10. 대박이
    '06.11.10 7:16 PM

    헉. 정말 예뻐요.
    저 이런걸로 만든 팔찌 갖고 있는데 세월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 11. miki
    '06.11.10 9:39 PM

    와~~~~~ 정말 너무 예뻐요!!!!!

  • 12. 둘이서
    '06.11.11 12:22 AM

    어머.. 정말 사탕같아요.. ^^"

    넘 이쁘네요~ 나두 부산살면 님한테 배우러갈텐데...^^

    신기하네요... 이름 외워야지... 폴.리.머. 클.레.이... 이름도 생소해서.. 잘 안외워지네요..ㅎㅎㅎ

  • 13. 백합처녀
    '06.11.13 3:27 PM

    넘 예쁘다 .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나요. 한수 배우고 싶은데...

  • 14. 세잎
    '06.11.14 10:26 PM

    어렵지는 않아요 배우시면 누구나 하실 수 있답니다

  • 15.
    '07.4.14 7:36 AM

    꽃밭이내요
    이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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