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데카당스커텐~ㅋㅋㅋ

[둘이서]

브리지트님과 형님의 커텐을 보고 저두 맹글어보고 싶었는데, 드뎌 기회가 왔네요..ㅎㅎㅎ

이웃님의 부탁으로 맹글어본 데카당스 블루원단 커텐이어요~

제가 좋아라하는 리본도 여러개달고싶었지만, 이웃님의 취향이 아닌지라...

따뜻한 느낌의 골드 레이스종으로 포인트 주구요, 맨아랫단에 레이스도 달았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이네요,,, 저녁에 찍어서 플래쉬가 넘 환하게 터져버렸네요..쩝

울집 커텐도 데카당스로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벽지가 꽃으로 덮혀있어서인지

더 혼란스러워보이네요..ㅎㅎㅎ

다른 심플한 원단으로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데카당스원단 은은한것이 고급스러운원단임을 실감하겠더라구요~

한번쯤 만들어보셔도 좋을 원단이예요~^*^

[미싱]

이쁘다;;
저도 커텐 새로 해야하는데... 재주도 없고 안목도 없어서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합니다.

[레인보우]

^^여기서 보네~~블로그엔 사진이 안보이더라구....
이쁘다...^^.....만드느라..고생했어~~토닥토닥~!!!...

[둘이서]

미싱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슴다아~꾸벅~^^

형님~블로그에 플래쉬기능이 에러가 있었나봐요.ㅎㅎ 그래서, 걍 사진으로 모두 올려버렸어요^^" 이 커텐이 시작인지라 앞으로 만들어야할것들때문에 맘만 바쁘네요.. 형님의 응원에 기운을 내서~아자!ㅋㅋㅋ 형님도 할꺼 많으시던데.. 저두 토닥토닥~^^
나중에 우리 한가해지면 차한잔 마셔요~마실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