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레로이앤보흐의 플로레아 입니다.
색감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원래...스포드의 블루 시리즈를 모으고 있었지만 플로레아를 첨 보는 순간 그만 홀딱~ 반해버렸죠 ^^;;
이것들 모으느라 돈이 적잖게 깨졌지만...그래도 마음은 뿌듯하네요...^^

디너접시예요

딥플레이트...슾 용으로 샀는데 꽤 커서 파스타 접시로도 가능할거 같아요

튤립과 잠자리가 날아(?)다니는...샐러드접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티컵&소서 입니다. 나비가 살포시~ 예쁘죠?

커다란 장미가 있는 티팟입니다.

뒷면...


결혼전 엄마의 그릇모으는 취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저도...
결혼을 하고 살림을 하다보니...친정엄마의 맘을 이해할 것 같아요...그 뿌듯한 느낌을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