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장 한짝 직원이 만들어줬다고 자랑했었는데..ㅎㅎ
책장 한짝 먼저 받은지 어언 1년 6개월...
나머지 두짝 받았답니다.
한짝만 있을때는 어딘지 허전했는데 두짝 받아서 정리하니 집안이 다 깔끔하네요.
회사 직원이 만든거라 직장 다니랴 여가생활 하랴...사실 무지 바빴을거예요.
오래 걸려도 이런 멋진 책장 가질수만 있다면 얼마는 못기다릴까요.^^
드뎌 책장 받아 정리했습니다.
좋은 원목 사용해서 모두 다 수작업으로 못하나 치지 않고 정성들여 만든 작품 함 감상하시겠어요?
특별히 모양은 내지 않고 단순하게 만든거지만
대물림해도 될 만큼 튼튼하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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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책장
팔불출엄마 |
조회수 : 6,06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9-06 1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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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헬벨
'06.9.6 11:21 AM아..참으로 멋지네요.
옆면을 보니 그 견고함이 전해져요.
요새 책장들 보면 뭐랄까 너무 가벼워보여서 눈에 안차요.
이런 취미를 갖고 계신 분..."완전 멋있음" 입니다2. 희현맘
'06.9.6 11:22 AM멋지네요. 좋으시겠어요.
3. 하예조
'06.9.6 11:27 AM이런색 나무 운치 있어 보이네요
4. 피노키오
'06.9.6 11:32 AM못하나 치지않고 작업하신 책장이라니 정말 귀한 책장이네요.
대단대단.....정말 고맙고 기쁘겠어요...부럽삼~5. 알랍소마치
'06.9.6 12:08 PM그 직원 두고두고 이뻐해줘야 겠는데요.
6. 밀키쨈
'06.9.6 2:10 PM정말 튼튼하고 멋스럽네요..
7. 모찌엄마
'06.9.6 3:04 PM정말 멋져요..우리집도 책장이 절실하게 필요하던 차에 이런 책장을 보니 정말 부럽기 그지없네요..
8. 이현희
'06.9.7 4:51 PM저 요즘 책장 구경에 빠져 사는데 저도 하나 갖고 싶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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