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ㅎㅎ

[세잎클로버]

부산에서 폴리머 클레이 강사를 하고 있어요
강사일을 시작하면서 아들녀석 을 어린이 집에 보내게 되었는데
아들녀석이 엄마랑 항상 같이 있었는데  아침마다 엄마랑 헤어지는 걸 싫어하더라구여
처음 보내고 집에 온날 맘이 너무 휑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아이가 집에 올때는 노란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오길레
아이의 가방 작크를 보고(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
이렇게 클레이로 변신을 시켰죠
아이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여 저는 원색은 잘 안쓰는데
노란 유치원 가방에는 원색이 참 잘 어울더군요
스트라이프로 티셔츠를 만들어 봤어요
알림장에 담임선생님이 너무 이쁘다는 말씀이 있더군요 ㅎㅎ
지금은 아침마다 가방을 먼저 찾고 열심히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안줘!]

엄마의 사랑이군요^^
노란색 유치원 가방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풀삐~]

어제 저녁 TV에서 폴리머크레이로 정말 다양한 걸 만드는 걸 봤어요..
거의 생활예술이던데요~~^^

[민우맘]

넘 귀여워요.. 폴리머그레이가 어떤재질인가요?? 전 칼라믹스를 했었는뎅,,,

[윤윤까꿍]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어디서 하시는지 한달에 수강료가 얼마정도인지 물어도 실례가 아니면 쪽지좀 부탁드릴께요 쪼물딱 거리는거 좋아하는 딱 내 스타일이걸랑요

[나도할래]

참 예쁘네요.
항상 볼 때마다 엄마를 떠올리며 미소도 함께 떠오를테니
참 행복한 아기겠어요.
저도 애를 떨어뜨릴땐 엄마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을
품게 해주는데, 솜씨는 별로여서..

[세잎클로버]

-민우맘님 클레이는 고분자의 찰흙이구요 물감처럼 색배합이 가능하구여 펄이나 야광도 있어요
무늬를 만들고 가정에서 쓰는 미니 오븐(토스트굽는 오븐)에 30분정도 구워내시면 바로 사용하실수 있구요 단단하고 물에도 전혀 변형이나 변색이 없어요 리폼에도 응용할 수 있고 해서 메스컴에 많이 나오고 있지요

[세잎클로버]

-윤윤까꿍님 지역이 어디신지
저는 부산과 양산에서 수업을 진행 하고 있어요 부산전지역과 양산 포함해서 하는데
만약 타지역이면 제가 선생님을 한번 알아볼께여 그지역에 계시다면요
만약 부산이시면 제게 쪽지 주세여 전화번호 남겨주셔두 되구요

[비너스]

귀여워요~~

[팔불출엄마]

귀여워요. 울 아들네미도 요즘 친구들이 가방에 이쁜 거 달고 온다고 사달라 해서
토마스 캐릭터 하나 사주고 말았는데...
엄마의 정성이 젤 이쁜거 같네요.^^

[이진아]

우아~ 넘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