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요리책...

[웅이맘]

서점에서 구입하는 요리책보다 온라인에서 돌아다니면서 다른분들이
올려주시는 레시피로 모아모아 나만의 요리책을 만들어 따라해보곤 합니다..
그중 여기 82쿡에서도 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살림하는 주부예요.
놓치고 싶지 않은 꼭 메모하고 싶은 레시피 같은거 이렇게 나만의 요리책을 만들어
보심은 어떠신지요...

[quesera]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전 늘 그냥 그때그때 프린트 찍 해서 음식하고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다음에 또할때 또 프린트하고
님처럼 하고싶지만 하는일 없이 늘 분주해서리

[유니게]

넘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그냥 수첩에 적어 놓는데,
다시 시간 내서 이렇게 해 볼래요.
예쁘게 만들어 나중에 우리딸 한테 물려줘야지.
좋은 정보 감사!!

[박지나]

그러게요...정말 꼼꼼하시고 부지런 한가봐요..
부러워요...전 늘 마음만 앞서는데..

[김미경]

저는 철지난 탁상달력에 프린트물 붙여서 사용해요. 달력도 재활용하고 좋아요.

[정환맘]

저는 비닐들어있는 파일에 정리해놓구 틈틈이 보는데
열분들한테 아주 많은 도움 받구있습니다^^

[실비네]

어머...진짜 부지런하세요....아직 예비 주부라 집안일을 이제 이것 저것 관심을 두고 있는데...이런글을 보면...진짜 한도 끝도 없는거 같아요....어머....진짜 대단 하십니다...

[장감이]

회원가입 늦깍기 입니다.
너무나 필요한 자료들이 많아서 회원가입한 하루는 인쇄만 세네시간 소요되었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코끼리]

저두 만들어보구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대단하세요!

[슈페]

넘 부끄럽구.. 부럽네요..
님 말씀.. 향기로와요..

[풀삐~]

저는 포스트잇에 메모를 해서 두꺼운 노트에 재료별로 정리를 해서 모아붙여둬요.. 필요할땐 포스트잇을 떼서 코앞에 붙여두고 요리하고요~~ 근데 바로 눈앞에서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도 한가지씩 빼먹어요..ㅠㅠ

[레인보우]

와우~~깔끔하게 정리 잘해놓으셨네요..
저도 82에서 레시피 프린트해놓으것 많은데요...
전 그냥 A4 화일넣는거에...걍 끼워놓고 있거든요...
제 생각에도..요리책보다...회원님들 레시피가 더 쉽고..
해놓고 먹어봐도 맛도 좋고..그런것 같더라구요..^^
82화이팅입니다..^^

[딸기댁]

우와..저런 방법이...
저도 당장 만들어 봐야 겠어용 ^^

[웅이맘]

제가 만든 요리책에 대한 문의들을 많이 하셔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제가 만든 요리책은요 이미지를 제컴에 저장해서 포토샵에서 레시피를 요리사진 옆에 넣어서
사진으로 인화를 한거예요. 그러니깐 저 위에 것이 사진이예요...
사진 인화한걸 제본기로 찍어 만든거거든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문혜령]

정말 대단 하네요.. 짝 정리해서 출판 해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