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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스 만돌린 채칼 입니다.
미미맘 |
조회수 : 8,820 |
추천수 : 83
작성일 : 2006-06-20 18:37:23
보너 채칼이 나와서 보너랑 비교하다 제가 구매한 질리스 채칼 올려봅니다. (중국 OEM)
어느분이 보관이 어떠냐고 하셨는 데 이건 칼날수납함(본체에 탈착가능) 이 같이 있고 한데 자주 쓰는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원래박스에 다 넣어 보관합니다.
가격은 한화로 6만원정도에 약간 충동구매 한거라 싸게 산건지는 모르겠어요.
'슬라이서' 보담은 '만돌린'이라고 불리우는 ..
야채넣는 구멍이 탈착형이고요. 야채를 잡고 미는 게 아니라 야채넣는 구멍을 밀어줘서 칼날근처에 손이 가지 않습니다. 눌름망도 있고요 물론 마지막에 칼날에 껴서 남는 야채는 그냥 씹어먹어줍니다. 칼날을 커버하는 위에 살짝 껴놓는 플라스틱도 같이 있습니다.
칼날이 여러가지 세트로 구성되있고요. 바닥에 닿는 다리가 실리콘이라 따로 안잡아줘도 안 미끄러집니다.
보너랑 비교해서 선택한 이유는 보너는 기본틀이랑 칼날에 별도 칼날도 가격이 만원 정도라 여러가지 구입하면 훨씬 비싸구요 .. 이거는 5가지인가 칼날 전체가 다 들어있습니다.
김치에 넣을 무채 가능하고 무쌈용 무도 잘 됩니다. 불고기에 넣을 양파채도 잘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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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미맘
'06.6.20 6:43 PM2개의 줄리엔 (채썰기)용 칼날과 4가지 각각 다른 두께의 슬라이스 됩니다.
2. 써니
'06.6.20 10:50 PM저는 감자볶때..채칼이 정말 필요하다 싶던데..
사진상으로 맨 왼쪽 보면..가능하다는 이야기겠죠?3. 써니
'06.6.21 11:04 AM그런데..한화로 사셨다는 글 보니..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기 힘든가요?
4. 써니
'06.6.21 11:23 AM인터넷 찾아서 전화해봤더니 현대신촌,롯데잠실의 헨켈매장에만 있다네요..가격은 8만원..
에궁..넘 비싸다..5. 미미맘
'06.6.21 2:19 PM써니님, 감자채는 안썰어봤고 감자칩할려고 동그랗게는 썰어봤는 데.. 6개에 각각 밀리미터로 두께가 써있는 데 지금은 회사라 잘 기억이 안나고요.. 저녁때 밀리미터로 써있는 거 쪽지 날려드릴께요. 보너랑 베르너랑 같은 제품같기도 한데 제가 알기론 고것도 가격이 만만찮았거든요. 무채 두께 는 밀기도 쉽고 알맞게 나오거든요. 전 호주에 있어서 $79불 인가 줬어요. 여기도 보너 V 슬라이스라는 건 가게마다 있는 데 질리스거는 한군데 밖에 없었어요. (제껀 질리스감자칼 보너스로 붙어있었고요)
6. 둘이서
'06.6.21 4:30 PM비싼만큼 값어치는 할듯 하네요^^
7. 화이트9418
'06.6.21 4:52 PM6만원이라...좀 저렴한건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채썰때..매번 칼로 할려니..힘드네요.이젠..
- 3개월차새댁..8. 써니
'06.6.22 1:04 AM미미맘님..호주에 계셨군요..^^
질리스꺼는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둘이서님...말씀처럼..값어치를 할꺼같긴하데..
^^지금 계속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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