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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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코 가위의 황당 시츄에이션
오늘 강남에서 모임이 있어 갔다왔다가
아들래미 종이 자르기 놀이 하는데 저도 같이 놀아줄까하고
가위를 잡고 색종이를 오릴려고 하는순간,,,,
이게 붭니까,,,
가위날이 뚝떨어지는거에요 부러져서 ,,,
이가위 솔직히 비싼가위라,,,
울집 남정네들은 wmf랑 행켈가위만 쓰라고 따로 내주면서
애지중지 하였는데,,,,
참으로 ,,이런일도 다있네요 ,,,
많은분들이 국산이 수입만 못하더라고 하시는데,,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명품브랜드도 이런일도 발생하네요 ,,,
예전에 컷코 과도가 손잡이랑 칼자체가 분리될려고 교환받은적은 있지만,,
그리고 녹나는것 때문에 녹제거 a,s받아본적은 있지만 ,,,
이런경우 황당하네요 ,,,
a.s신청할려고 전화하니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만 접수 받는다는데,,,
수요일까지 답답해서 ,,어찌 기다린답니까,,,,
에구,,,,,답답하고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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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비네
'06.6.19 7:25 PM헉.....방판으로 구입하겼으면 판매담당자에게 전화하면 직접 찾아다가 고쳐서 갖다 주던데여....방판이면 한번 연락해보세요.
2. 함박꽃
'06.6.19 7:27 PM이게 저희 사촌 동서에게 구입한건데요 ,,,
그분 그만두신지 꽤 되어서리,,a.s접수 해야죠,,뭐 이건 소비자 부주의도 아니니까,,,
손잡이도 아니고 스텐 칼날이 똥깡 부러질줄 누가 알았습니까,,,에구,,,3. judi
'06.6.19 7:42 PM허걱...
컷코가위가 다른 가위보다 두꺼운 편인데,
이렇게 잘라진 가위는 처음 봅니다.
아까워서 어떻게 해요?4. happyhhk
'06.6.19 7:44 PM전 가위로 동전 잘라본다고 하다가 가위날이 약간 섰더라구요.
a/s센터가 한남동에 있을당시 착불로 보냈더니
새것으로 기냥 보내주더라구요. 소비자의 부주의에도 불구하고.
근데 요번엔 식도가 손잡이 안으로 들어가 있는 스텐이 뚝 뿌러졌어요.
이건 소비자 부주의는 아닌데 지난주 수욜쯤 보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전화를 함 해봐야 겠어요.
한남동 a/s센터는 즉시즉시 잘 보내주어,
우드블럭과 트리머도 그냥 새것으로 교환 받었는데
지금은 묵동으로 이전을 했는데 서비스가 영~~그러네요.
게다가 컷코가 다시 정식으로 수입이 되었던데
어떻게 a/s 관리를 하는지도 의문이 되네요.5. 크리스티나
'06.6.19 7:45 PMas맡기면 새거로줄거같네요.평생개런티한다고했으니까,,,
친구는 칼이부러진거 새걸로받았어요6. judi
'06.6.19 7:52 PM제생각엔 컷코가 다시 판매할 거 같고, 제품이 이리 부실하다면
소비자의 과실이건 아니건 간에
확실한 AS는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물론 해주겠지요?)
10만원이 넘는 가위인데, 컷코 전제품이 가격도 오를 예정이라고
컷코 한국지사한테 확인하던 차인데
실망스럽네요
컷코 냄비 부속품도 유료화 될지 모른데요.
AS 받으실 분들 미리 받으세요
제꺼 AS 받을일이 있어서 목동에 전화해보니 좀 기분이 상하더라구요7. 빈이맘
'06.6.19 7:55 PM전.. 헹텔 칼이 저리 된적이 있어요..
칼과 손잡이 연결하는 곳이 댕강~
엘*이*에서 구입했던거라 그곳으로 연락해서
a/s부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담번에 안해주고 질질 끌더니..
결국은 새제품으로 바꿔줬어요..
그런데.. 그 다음 부터는 무서워서
칼 다룰때는 조심하고 있어요..8. jiniyam05
'06.6.19 10:02 PM헉...커코제품이 저리도 되는것이옵니까? 정말 황당하네요...
그 비싼 커코가... -ㅇ-;;
A/S 당근 될듯합니다. 지내두 명성이 있는데 ... 쩝... -_-;;
잘되시길 바랄따름이옵니다.9. 깜찌기 펭
'06.6.19 10:34 PM제가 구입 6개월뒤 딱 저렇게되서, as 받았어요.
그런데, 본사에서 보내줄때 착불로 택배보내줘서 더 황당했어요. --*
구입 6개월만에 저리되서, 가위날로 발등찍을뻔했는데 사과없이 착불택배라 넘 황당하더라구요.
저는 설것이도중 수돗물충격(?)에 저리됬어요.
온도변화는 겨울에 찬물로 씻어서 그런가? 싶네요. 허허허..10. 느낌
'06.6.19 10:40 PM걱정마시고 본사로 보내면 새제품 올겁니다
11. 연우사랑
'06.6.20 1:38 PM저도 딱 저렇게 부러졌는데
남편이 저보고 괴력이니 어쩌니,,,
그랬거든요
저는 선물받은지 얼마 안되서 저렇게 되었답니다.
저런상태로 꽤 방치하고는 잊고 있었는데 생각남김에 저도 AS받아야 겠네요12. elisa
'06.6.20 2:44 PM저도 컷코랑 암웨이 것 두 종류 가위 쓰는데요. 암웨이것이 더 좋던데..^^
절삭력도 더 좋고 암웨이도 분리되구.. 기능도 더 많고...
그리고 더 막 써도 되구요...^^
as 받으세요..그래도 as는 컷코것이 더 확실하다고 하니...^^13. 동경
'06.6.20 5:35 PM어머 이게 왠일이래요?
그 튼튼해보이는 가위가... 어찌 이런일이....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14. peony
'06.6.20 7:53 PM근데 녹이 슨것 보니 ....사용후 안닦으시나봐요.....
태클은 아니고...교환 바로 해주던데....무상교환해주며 사용자의 부주의라고 하더라고요
시어머니의 30년된 가위가 저렇더라고요....15. 정분선
'06.6.21 1:01 AM컷코가위 비싸기만한듯...
전그냥 2천원짜리 가위사서 1년에 한번씩 바꿔가면서 씁니다..
그래도 컷코가위 사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ㅎㅎㅎ16. 루디공주
'06.6.23 6:54 PM어머나!!!@@@
17. 슬리피네
'06.6.25 4:54 PM저도 컷코와 헹켈 쓰는데 솔직히 컷코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컷코가위 조금 넓게 벌려쓰려하면 불리되어버고....
오히려 cuisinart 제품이 더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