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망스런 아미쿡이네요..

[아직은초보]

30웍이 왔는데요..

망이 안맞고.. 뚜껑 안쪽으로 보니 유리가 살짝 깨져 있네요..

그리고 그림하고 다르게 생겼던데...

스팀 홀도 있고 (없다고들 하셨는데) 손잡이도 동그란게 아니고 세모구..

리벳인가..이름은 모르는데 손잡이 반대편에 작은 손잡이 같은게 하나 더 있구...

기쁜 마음으로 구입했는데...

일단 실망이네요..

[샬랄라]

제것두 그래요.. 작은 손잡이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왜 그런거래요??
글구.. 소스팬 뚜껑 교환했더니.. 찌그러진거 오구... 교환 해준다고 하는데.. 교환하는것두 귀찮아요...
또 택배 기다려야 되네... 아휴..

[유나seven]

작은 손잡이는 무거워서 한손으로 들기 힘드니까 달려있는것 같아요..저는 28센티에도 작은 손잡이

있었으면 그걸로 샀을텐데 26으로 샀네요..

[아직은초보]

아미쿡에서 요즘 나오는건 스팀홀이 있다고 말하네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망이랑 뚜껑은 다시 보낸다고 폐기 하래요..
이왕 사는거 기분 좋게 받아서 쓰면 좋은데... 그쳐???

[브리지트]

저도 얼마전에 세일할때 30웍 샀는데 스팀홀 없어요.
그리고 손잡이가 하나 더 있으니 좋던데요.
웍이 커서 무거워서요.
왜 같은 것인데 어떤것은 있고 어떤것은 없을까요?

[대전아줌마]

손잡이는 하나더 달려있다고 써져있었던거 같아요.

[월남이]

저도 세일할때 30웍을 샀는데요, 28cm이하 웍은 손잡이가 하나이고 30웍은 두개더군요. 30웍이 워낙 크고 무거워 손잡이가 하나 더 있는 것이 훨 편리하더군요. 그리고 아미쿡 홈피에 보니 최근에 만들어진 웍은 찜기 뚜껑처럼 스텐에 유리가 있고 스팀홀도 있는데 지금 구입하시는 분들은 그 뚜껑이 발송되나봐요. 제가 받은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받으셨으니 기분좋게 쓰세요. 저는 웍하나로 나물도 데치고 전도 부치고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 구입해서 기분이 아주 좋답니다.ㅇ

[진이]

지금 30웍에다 카레라이스 야채 볶았는데 28보다 좋아요.

일단 밑면이 넓어서 볶는동안 손이 하나도 안뜨거워요.28쓸때는 밑면이 작아서 센불로 하면
손이 뜨거워서 못볶았거든요.볶다가 물붓고 끓였는데도 하나도 안넘치고 잘됐어요.

작은 손잡이는 보기에는 안예쁘지만 옮길때 편할것같아요.

일단은 만족입니다.

[환맘]

님 글보고 다시 확인했어요,
유리뚜껑상태좋구요, 다만 안쪽에 둥그런 테두리 2군데 조금 찌그러졌어요
유리뚜껑에 스팀홀없어요
손잡이 세모고 반대쪽에 작은손잡이 있습니다.

[김수현]

저는 예전 구매한 28cm있는데
많이 뒤뚱거려서 위험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안 쓰고 쳐박아(?)뒀어요 -,-;;
균형이 안 잡히는 것처럼 이상해요. 그다지 품질이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진주조개]

그런데 전에 제품에 하자있다고 하니까 바로 비품 세일들어가더니 이번에도 뚜껑 깨졌다는 글 올라오니까 바로 세일 이네요. 시가가 참 절묘해요.

[푸른솔]

전 오늘 아미쿡 공장에 가서 선물용으로 샤브용 냄비 5개를 구매 하면서 웍에 손잡이 건에 문의 드렸더니
안전을 위해서 붙이신 거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가서 살땐 안붙었다고 하니 교환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주부로서는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개발중인 냄비를 보고 왔는데 찜솥 (곰국용) 이건 기존의 것보다 사용하기가 편리하겠 더라고요
제품만 보면 자꾸 질러서 문젭니다. 또한 욕심도 생기구요.

[표고]

저두 22cm 소스팬 이번에 구입했는데 졸이고 볶고 하는데 아주 편리해요. 손에 딱 맞게
사이즈가 알맞던데요. 세척도 편리하고 마구 쓰기에도 좋구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저두 그냥 지나가려다 적어 봅니다.

[홍시]

제것도 스팀홀 있던데.. 있는게 좋은건가요,없는게 좋은건가요?

[분홍공주맘]

저는 제대로된걸 받은것 같은데 튀김용 나무 젓가락 숟가락을 안 넣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하니 보내준다고 하네요.
말도 많은 아미쿡이지만 저렴한 가격의 유혹을 뿌리칠수없더군요.
20cm후라이팬, 소스팬, 28cm후라이팬, 샤브냄비에 30cm웍까정.....
제가 사용해보니 과히 나쁘진 않은것같아요. 사용 요령만 터득하면 괞찮은것 같아요.
님들 냄비들 잘 사용하세요. as 받으실것 있으면 바로 신청하시구요.
기다리는 어려움은 있지만 제대로 해주더군요.^^

[아이짱]

안쓰시고 쳐박아두시는것 저한테 좀 버려주세요^^;;;

[인영맘]

저는 너무 맘에 들어하면서 지금 쓰고 있는데...
그리고 반대쪽 손잡이 있어서 더 편리하구요.
어제도 삼겹살 사서 키친토크에서 본것 처럼 했는데..너무 잘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껀 뚜껑에 스팀홀은 없네요.
전 아주 맘에 들어요~

[초보주부]

지나가다...늘 받는 인상이...
이 제품과 관련해선...
하자있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좋다는 답글들...좀 유난히 많이 보여요...좀 무서울정도로...

[돌아온하늘아래]

초보주부님!!
어떤 한업체 밀어주기위한 제스처로 보이시죠?
근데 단점만 보면 좋은점이 묻혀져요..
이제품을 쓰고있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댓글다는거 아닐까요?
단점만 두드러져서 그제품이 갖고있는 장점이 아쉬워서
저도 댓글 답니다..
사람손으로 만들던 기계로 만들던 인위적인것은 모두다 완벽은 없답니다
그것을 장점만 보고 쓰는 사람
단점만 보고 안쓰는 사람 그런거죠...
저같은 경우는 제손에 들어오면 제 눈의 방향을 장점쪽으로 돌리는 편이에요
정말 맘에 들지 않으면 버려버리죠...
생명없는 기계도 주인이 이뻐하고 잘 사용해주면
그 보답을 하는듯해요
저는 아미쿡 참 괜찮은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르바이트니 뭐니 그런말씀 하셔도 괜찮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 많은 제품이라고 감히 말해보아요

[대전아줌마]

저는 좋다는 글 쓰시는 분들도, 하자가 있다는 글 쓰시는 분들도 모두 이해되는데요..
여기서 몇년 지내며?^^;; 느낀 생각이..요즘 온라인이 워낙 발달하다보니..작은 중소기업하나 살리고 죽이는건 쉬운일 이란걸 느꼈습니다.
하자가 있다는 말 올리신 분들은 나름 속상하고..다들 그런걸까..하고 확인해보고 싶어서 올리는 것일테고..좋다는 말 올리시는 분들은 그래도 나는 잘쓰고 있는데 왜그럴까..하는 생각에..올리시는 거겠죠.

비양심적인 기업은 망해도 마땅하지만, 그래도 소비자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은 더 키워주고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 역시..첫 공구때 아미쿡에서 불량제품 받고 속상해서 글 올렸었는데..교환 받고 A/S 받고 하면서 인상이 더 좋아진 경우랍니다.

[푸른솔]

저두 아미쿡으로인하여 82쿡과 인연이 되었으며 지금도 너무 질러서 탈입니다.
아미쿡 좋다고 제스쳐 절대로아닙니다.
건강떄문에 스텐레스 제품(타파** 곰솥)을사기 시작한날 저녁 신문보구 알게됬고 엄청 차이나는 가격
때문에 제품도 좋고,가격도 좋고......하여 아미쿡메니아가되었습니다.
선물까지도 할 정도입니다.
전 절데로 인센티브 돈받은것 없습니다.(ㅋㅋㅋ 스크레치있는 웍은 받았습니다.)

[jain]

맞아요. 안 써 보신분들은 모를거예요.
저도 아미쿡 매니아랍니다.

[인영맘]

사실 저도 알바는 아니예요.
이번에 독일제품이랑 같이 구입했는데..
만족도는 아미쿡이 더 좋았어요.(두가지 사용해본 결과)
그래서 윅도 사고 소스팬도 사고 선물도 보내고 했는데요.
그렇게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집에서 쓰기 딱좋은데요..

[프레이]

소스팬사서 줄창 그것만 씁니다. 아마 300프로 이상 제값합니다.

[샹큼이]

저 댓글 잘 안다는데 몇자 올립니다
82쿡을 통해 알게된 아미쿡.
전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품질이면 어딜내놔도 손색없을것 같구요
세계적인 어떤 명품보다도 제겐 사랑스럽고 만족스러워요...

[Terry]

유로클래드 양수 24 쓰고 있는데 all-clad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젤 많이 쓰고 있습니다.

[초보주부]

하늘 아래님?

원글 내용은 제품의 단점과 장점의 문제가 아닌거 같구요
장점을 보고 쓰고 단점은 이해하자 그런 차원이 아니고요

불량품은 어느 공정에서 어느제품이나 나올수 있는 문제이지만
문제는 그걸 제대로 검수하지 않아 그게 소비자한테까지 올 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처음 아니죠)
게다가 가격대비 좋은 제품이니 그정도 불량은 교환 잘해주니 긍정적으로 보자는것도... 좀...

전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이 기업은 AS보단 처음 검수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써 본 분들중에 만족하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그냥 지켜보는 사람들에겐

그렇지 않음 왠만한 하자는 귀찮아서라도 넘어가겠지 하고 보낸다는 오해를 면치 못할것 같습니다

[감자꽃]

초보주부님 말씀이 맞아요
왜 불량품을 그냥 발송하는지....정말 이해 안되는 기업이죠
그냥 써주면 고맙고 싫으면 바꿔줄께, 뭐 이런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