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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렉..
스베따 |
조회수 : 4,14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05-24 00:29:41
울 집 와인렉이네용..
와인렉 용도보단 싱크대옆 자투리 어중간한 공간때문에
만든거랍니다..
와인에 대해 잘 알진 못하면서
가끔 코슷코 가면 질러버리지요..
사실 막 먹기엔 칼를로스가 제 입엔 딱인듯해용.
달달하면서도 크큭
가끔 갈증날땐 물대신 ㅋㅋㅋ
울 남편 원목가구공방 합니다.
근데 사실 대장장이집에 제대로 된 칼 없다듯이
울집에 제대로 된 남편의 제품이 없네요..
하도 옆에서 제가 *랄 *랄(헉 ㅋㅋ표현이 좀 글티요?)하고
얼루다가 짱내다가 암튼 우여곡절끝에 얻어낸 와인렉이랍니당
이쁘죵?
오늘부턴 그릇장을 만들어 달라고 오다넣었답니다 ㅋㅋ
제가 얼마나 협박을 했는지모릅니다.
82 고수님들은 쯔비벨양이며 알버트군이며 암튼 그릇 자랑에 눈돌아가는데
전 머냐구요?? 쯔양같은 그릇은 아예 엄두도 몬내고
맨날 눈팅으로만 한숨쉬는데
그릇장이라도 있어야지 제 마음이 서글프지가 안타고
신세한탄에다가 협박에다가...
암튼 쯔양 세일한다고 어찌 좀 하자니 이 노무 신랑
그릇은 난중에 난중에 돈 억시 마니 벌믄 사준다네요..
아님 걍 참고 살라네요..
쯔양 담에 사기로하고 일단 그릇장 오다는 승인되었네요 ㅋㅋ
그릇장 먼저 해노코 쯔양과 알버트군을 영입해야겠지요???
와인렉 용도보단 싱크대옆 자투리 어중간한 공간때문에
만든거랍니다..
와인에 대해 잘 알진 못하면서
가끔 코슷코 가면 질러버리지요..
사실 막 먹기엔 칼를로스가 제 입엔 딱인듯해용.
달달하면서도 크큭
가끔 갈증날땐 물대신 ㅋㅋㅋ
울 남편 원목가구공방 합니다.
근데 사실 대장장이집에 제대로 된 칼 없다듯이
울집에 제대로 된 남편의 제품이 없네요..
하도 옆에서 제가 *랄 *랄(헉 ㅋㅋ표현이 좀 글티요?)하고
얼루다가 짱내다가 암튼 우여곡절끝에 얻어낸 와인렉이랍니당
이쁘죵?
오늘부턴 그릇장을 만들어 달라고 오다넣었답니다 ㅋㅋ
제가 얼마나 협박을 했는지모릅니다.
82 고수님들은 쯔비벨양이며 알버트군이며 암튼 그릇 자랑에 눈돌아가는데
전 머냐구요?? 쯔양같은 그릇은 아예 엄두도 몬내고
맨날 눈팅으로만 한숨쉬는데
그릇장이라도 있어야지 제 마음이 서글프지가 안타고
신세한탄에다가 협박에다가...
암튼 쯔양 세일한다고 어찌 좀 하자니 이 노무 신랑
그릇은 난중에 난중에 돈 억시 마니 벌믄 사준다네요..
아님 걍 참고 살라네요..
쯔양 담에 사기로하고 일단 그릇장 오다는 승인되었네요 ㅋㅋ
그릇장 먼저 해노코 쯔양과 알버트군을 영입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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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민만땅
'06.5.24 8:32 AM와.. 너무 멋집니다~~ 뭐 그릇이야 계속 예쁜게 나올테고..
여유될때 사면 되죠.. 그나저나 와인렉 너무 멋지네요.2. 빅마마
'06.5.24 8:56 AM실용적이네요.남편분께서 혹 수납장같이 생긴 컴터책상은 안만드시나요?
3. 맛있는삶
'06.5.24 9:02 AM너무 예쁜 와인렉이내요...
요즘 와인에 맛을 들이려고 하고 있어서...
와인 보관하는 렉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_@4. 실바람
'06.5.24 9:16 AM혹 판매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입에 딱 맞는 와인렉입니다 ㅎㅎㅎ5. 낮잠
'06.5.24 1:51 PM너무 독특하고 예쁜 와인렉이네요^^.
저기 와인 잔 거는 곳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와인잔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있어서인지..
그릇장 완성되면 꼭 보여주세요^^.6. 라벤더
'06.5.24 2:22 PM우와 반갑네요
저희 신랑도 원목수제가구 만들어요 ㅋㅋㅋ
저희는 대전이구요
혹시 어디서 하시는지 저희는 옹이 라고 합니다.7. 금슬
'06.5.24 5:40 PM저두 와인렉 필요한데요~와인 수납되는 칸을 하나 더 늘여서 제작 가능한가요??
8. 핑크베어
'06.5.24 9:48 PM이쁘네요 `와인렉 색깔도..
9. 럭셔리 부엌데기
'06.5.24 11:14 PM쯔양, 알군 없음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따뜻한 집에서 바가지에 밥을 담아 먹는들...행복하지 않겠어여???10. 희망나라
'06.5.26 1:17 AM넘 멋집니다. 시중에 잘 업는 원목색이 살아 있는,,,
갠적으로 나무결이 살아있는 원목가구 무자게 좋아라 합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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