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에서 물건 구매하면서 ......너무나 성의없는 배송-.-

[julia]

cj몰에서 물건 구매하면서 ......
여러제품을 한꺼번에 구매를 해서 늦게 오겠지....하고는
신경도 안 쓰고 있는데 같은 날에 주문 한 제품(쇼파, 컴퓨터 책상)에 대해서는 구매 다음날 구매 확인 전화와 배송이 언제 되는지 상세한 연락과 배송으로 제품을 받았는데....
유독 침대에 대해서는 연락도 없어서 일주일이 지나서 cj몰쪽으로 전화를 걸어서 언제쯤 배송이 되는지 알아 봤는데 16일에 주문한 침대가 27일에 배송이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배송오기로 한 날에는 회사도 못 나가고 오전부터 기다리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또 다시 전화를 걸어보니 협력 업체에 배송이 되기로 되어 있으니 기다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전 내 ~~ 오후내내 기다리다가 다시 연락을 했는데 배송을 기다리라는 말뿐이였다.
너무나 화가나서 그냥 취소를 해 달라고 하니 다시한번 알아본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배송기사와 연락이 안 되어서 언제 배송 될지는 모르겠다는 답변뿐이였다.
하루 종일 집밖을 나서지도 못하고 하루를 보낸것이 너무나 속상하네요.
잘 몰랐는데 너무나 성의없는 배송과 답변으로 여기를 쭉~~ 이용해 온 것이 후회되네요.

[단호박]

저도 얼마전에 쌀을 구입한적이 있는데 온다는 연락도 없이 제가 집에 없을때 잘 알지도 못하는 옆집에
두고 갔더라구요
어떤 핸드폰 연락도 없이...
오후에 옆집에서 택배 대신 맡기고 갔다고 하셔서 저는 너무 당황했던적이 있네요
첨엔 택배올것 없다고 그랬는데...보니까 제이름으로 온 쌀이였어요
물론 배송은 구입한곳에서 직접되어 온다지만 홈쇼핑 이미지만 나빠지더라 구요

[one fine day]

저도 예전에 현대 홈쇼핑에서 침대 산적있었는데요...침대의 경우 배송이 빨리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나서 한 2주뒤에 배송 되었던거 같아요..
홈쇼핑에서 배송되는게 아니라 침대회사에서 따로 배송되는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곧 올꺼예요..

[아루미]

저도 홈쇼핑 자주하는데 씨제이 넘 엉망이에요 택배기사가 경비실에 사람없다고 윗집에다가 맡겨놓고 가버리고 나중에 사무실에서 전화주더라구요..다른곳은 즉시 집앞에서 전화하거나 그러는데
자기 맘대로에요..알아서 찾아가라는식 -_-

[햇살 가득한 창가]

예전에 다른 홈쇼핑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조용히 고객센터에 가서 글 남겼습니다.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다른 게시판에 홍보하고 다녀도 되겠냐고...-.- 글 올린지 30분도 안되서 전화 오더이다.

[위험한처자]

홈쇼핑사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책임의식이 간혹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전 물건이 파손되어서 온적도 많아요
어떤 곳은 맞교환도 안되어~수고해가는 분 또 오시고..새물품 또 오시고..
그때마다 시간맞춰 집에 사람이 있어야하고
물건 제대로 올지 언제 올지 조바심 내야하고 참..힘들더라구요
요즘은 차라리 발품팔아 내가 사오는게 편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속상해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