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는 유학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내 놓거나 방송쪽에서는 실패 경험담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방송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정부 자체에서 교육적으로 신경쓰기보다는 유학생 규제에 나서기로 작정을 하고는 방송이나 여러가지 규제만
더 심하게 하는 것 같다.
안 그래도 유학을 결심하고는 머리가 복잡해지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송을 보거나 주위에 실패하신분들을 보면
유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유학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을 조금은 폭 넓게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도 무시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아야 유학을 간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부모의 판단이다.
조금만 적극적으로 두려움을 버리고 부모가 약간은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유학을 와서도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렇다고 유학이라는 것을 와서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모든게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시행착오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조금씩 변화되고 바뀌는 모습이 보면 한국에서 아이들을 교육 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나 가족과 안정되게 생활하는데 왜 이렇게 사서 고생을 할까?? 싶었다,,,,,,
그러면서 아이나 내가 이 정도에 변화에도 감당을 못하고 적응을 못한다면 무슨 일이든 해 낼 수 없다는 생각에 더욱 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기로 했다.
싱가폴로 아이들 공부하루 하루를 무엇을 하고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82COOK에 자주 들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회원님중에 쪽지를 주셔서 깊이 반성후 글 올립니다.
그리고 제 카페에도 놀러오세요.
cafe.naver.com/singapore11
혹시라도 싱가폴쪽으로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주시고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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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싱가폴에서 유학생활하면서,,,,,,
julia |
조회수 : 2,698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2-07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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