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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트

| 조회수 : 5,61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3-25 02:35:51
출장길에 남편분께서 이것저것 사다주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는 남편 출장간 틈을 타서 제가 샀습니다..ㅠ.ㅠ

손잡이까지 스텐으로 된 놈을 살꺼 그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도 괜찮겠지요?
이제 포장 풀고 열심히 요리해야죠..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숙
    '06.3.25 5:22 AM

    ㅎㅎ 저두 가끔 남편 출장간사이에 물건 배송을 받곤 하죠(저랑 비슷)
    이 칼 끝이 너무 뾰족해서 무서워요. 조심해서 쓰세요
    친정엄마는 아예 칼 끝을 잘라내고 쓰신답니다....

  • 2. 삼봉모친
    '06.3.25 8:34 AM

    어떻게 이렇게 생존. 방법이 비슷한지~저두 그때 집중 배달합니다여.ㅋㅋ

  • 3. 아미
    '06.3.25 8:46 AM

    저도 이번 남편 독일 출장길에 부탁하려는데 인터파크나 독일에 가서 사는거나 비슷한가요?
    님은 어디서 얼마에 사셨나요? 헹켈칼 꼭 사고 싶거든요..^^

  • 4. bigbearsboy
    '06.3.25 8:58 AM

    저랑 같은거네요..
    끝 뾰족하다고 위협 느껴본적 없어요.. 잘 쓰세요^^

  • 5. 라벨
    '06.3.25 9:27 AM

    아미님..쪽지 열어 보세요..

  • 6. 윤정희
    '06.3.25 9:29 AM

    여긴 75000원이고
    http://www.wedeshop.co.kr/index.html

    인터파크는 82000원
    http://www.interpark.com/malls/sitemap/MallDisplay.jsp?COMM_001=0000100000&CO...

    저도 지금 31071-200 75000원짜리가 좋은지 30041-200 101,000원짜리 중에서 고민이예요
    살림을 별로 안해서 헨켈과일칼세트는 선물로 받아 있고 다른칼들이 많아 이것한개만 사고싶은데
    똑같은 20센티에 뭐가 다른지 그게 궁금하군요

  • 7. silvia
    '06.3.25 10:18 AM

    저 오늘 저 칼도 보고 왔구요...4개짜리도 보고 왔는데....
    대개 싸게파네요~ 여기랑 똑 같아여~

  • 8. 화니맘
    '06.3.25 10:23 AM

    울 메눌 볼때 헹켈세트를 사주고 시푼데...
    원목케스랑 가위까지 포함된걸 사야하나..망설이고 있답니다..^^
    걍~ 저 정도로 간단해도 충분할거 같고 이뿌네요...^^*

  • 9. candy
    '06.3.25 12:39 PM

    4월에 일식 요리배우러가는데 칼이 필요하거든요 라벨님 어디서 사셨는지 제게도 정보좀 주시면 안될까요.대충 해먹고 살았는데 아들이 어찌나 미식간지 잔소리가 심해서 좀더 업그레이드해야할 것같아요
    라벨님 부탁드려요

  • 10. 윤정희
    '06.3.25 3:08 PM

    작은섬님 정보를 알았다면 그걸 볼텐데
    방금전에 사버렸는데, 몰랐네요.

  • 11. Janemom
    '06.3.25 3:20 PM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하루 종일 저 웃음이 나네요..^^
    저는 여기 코스트코에서 산 쌍둥이 말구 한명있는거 있자나요? 헨켈 인터네셔날인가? 칼 4개 들어 있고 블럭인거...여러종류가 있음 다 용도대루 좋을거 같았는데 역시 쓰는건 다용도 칼이랑 과일칼 뿐이더라구여... 잘 사신거 같아요~
    칼 끝이 무섭다고 느껴지는건 저 쁀만 아니였나봐여~ㅋㅋ

  • 12. 꿀벌
    '06.3.25 3:51 PM

    이마트 전단행사에 쓰던 식도 가져가면 만원 보상해 주는 48000원 산도쿠 쌍둥이 칼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직접 가서 보고 싶지만 울 집에서 먼 관계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 13. 채돌맘
    '06.3.25 4:02 PM

    저두 저희남편 15일간 출장간 사이 엄청 질렀답니다. ㅋㅋ

  • 14. 핑크로즈
    '06.3.25 4:59 PM

    현관앞 소화기문을 열어보면 남편 집에 있을때 제가 쇼핑하고 집에 못 들고 들어와 넣어둔 물건,
    아들들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 못들고 들어온 물건.
    자신만의 비밀 장소라 생각하면서요.
    울 남편 엄청 구두쇠랍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10원도 아까워 하는 남자있죠?

  • 15. 파란하늘
    '06.3.25 5:09 PM

    ㅋㅋ 남편 출장간사이... 아주 귀중한 시간이죠.. ㅎㅎㅎ
    요즘 저희 남편이 출장을 안가서리.. 지름신이 집에 못들어오고있네요.. ^^;

  • 16. mulan
    '06.3.25 8:13 PM

    ㅋㅋ 저두 살림한지 얼마안되는데... 또 택배냐는 말이 젤로 듣기 싫음..ㅋㅋ ^^ ;; 출장도 안가는데..ㅎㅎ

  • 17. 햇살 가득한 창가
    '06.3.25 9:18 PM

    울 신랑이 그래도 양반이네요. 저는 하루 걸러 택배가 집에 온답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오다시피...^^;;; 그래도 같이 버니 닥달 덜 받네요. 인터넷이 더 쌀 때가 많으니 손품 파는 편인데, 가끔 저도 주체못할 지름신이.. 하지만, 신랑 무서버서 큰 돈 드는 것은 못 산답니다. ^^;;;;;;; 출장도 안가서리..

  • 18. 자미성
    '06.3.25 10:46 PM

    쌍둥이칼은 독일이나 여기나 가격이 비슷한가부네요.
    저는 얼마전 five star 식도랑 과도 셋트로 된거 tax refund 받아서 84000원 정도에 샀는데..
    에궁.. 그럴줄 알았으면 WMF 후라이팬이나 하나 더 사올껄..

  • 19. 라벨
    '06.3.25 10:56 PM

    자미성님..인터파크에 검색해보니 156000원이네요,싸게 사신거 맞네요..^^

  • 20. 두번째별
    '06.3.25 11:16 PM

    저희집은 동생이 독일 면세점에서 사왔는데요, 가격은 잘 모르구요.
    근데 칼이 너무 무거워요.
    그래서 아빠가 칼가는곳에서 만원주고 갈아오셨어요.
    얼마를 갈았는지는 모르지만 칼이 너무너무 가벼워졌어요...

  • 21. 안젤리나
    '06.3.25 11:39 PM

    쌍둥이 칼...제 생각에는 독일에서 산 것이 좀 무겁고 질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독일에서 산 것과 백화점에서 산것이 값은 비슷한데요
    독일에서 산 것이 무게도 더 무겁고
    자세히 보면 글씨와 표시가 다르더라구요
    아마 모양은 똑 같아도 기획상품 같던데....
    요즘은 같은가봅니다

  • 22. 프라푸치노
    '06.3.27 8:18 PM

    어머... 정말 생존방식이 같으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남편 출장가면 아주 좋아라 하구요. 아님 술 많이 마시고 뻑이 가는 날이 제가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술마신 날고 그 담날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지라 제가 뭘 해도 잘 모르거든요..^^

  • 23. 앤디럭스
    '06.4.6 9:49 AM

    몇년쓰다 버릴거 아니면 한번살때 좋은걸 사는게 역시 굿 블럭있는 세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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