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갑문 굳게 걸어 잠굽니다^^

[매드포디쉬]

온라인으로 주문한 부부 단반상기가 도착했어요^^
(많이 보신 그림이죠?)
행남 건데 47%할인이라는 말과 공기 뚜껑에 홀딱 반해 ㅋㅋ(공기는 계란찜기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한 번도 일식 계란찜 안 하면서...그러고도 정녕 사람이란 말이냐!!!)
요리는 못하고 식탁을 좀 발랄?하게 보일까 하고 ㅎㅎ

장터에서 소중하게 번? 만원으로 간단히? 질렀어요...
가게 할아버지는 아이스크림볼이라고 그러시는데...
키가 좀 작아 그냥 찬기로 쓸려구요...일본 아리타 제품인데 개당 1500원씩 5개 쎄트로 가져왔어요^^
(으윽~...근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가 이가 나가 있어 바꿔야 하나마나 심히 고민중...차비가???)

이런 저의 정신세계를 의심하시는 주위분들도 많이 늘고^^
열심히 일하는 신랑 볼 면목도 점점 없어지고
이제 지갑문 굳게 걸어 잠굽니다...무더운 여름 올 때까지 ㅋㅋ

[러브짱]

항상 매드포디쉬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공기랑 뚜껑 넘 예쁜데요~ㅇ
저도 82에 와서 매드포디쉬 되고 있습니다. ㅎㅎ

지갑문 꼭 닫고 계시길.... ^^
저도 그래야 하는데.... 이게 참...힘들더라구요 ㅎㅎ

[팀마니아]

ㅎㅎㅎ

언제나 웃음이 뭇어납니다..

부디 여름까지 열리지 않고 잘 닫혀 있어야 할텐데....

화이팅..

근데 반상세트 넘 이뻐요.. 어디서 사셨는지... 살려고 여기저기 살피고 다니던 중인지라...ㅋㅋㅋ

[겨울아이]

밥 공기 뚜껑 넘넘넘~~이뻐요...
행남...머리속으로 또 들어가네요..ㅋㅋㅋ

[매드포디쉬]

러브짱님^^ 고맙습니다^^ 그치만 매드포디쉬 되면 안돼요!!!
팀마니아님^^ 글쎄요...부디부디...(쪽지 드렸어요)
겨울아이님^^ 머리 속에 들어가면 지갑 열려요 ㅋㅋ

[알랍소마치]

몹니까몹니까
남의지갑 슬슬 열게 만드시고 정작 본인 지갑은 굳게 잠그신다니...
다 따라 사고 싶잖아욧!!

[곰네집]

이쁘네요 이제 지갑문잡그면 안되요 ㅋㅋㅋㅋ
저여기보구 신랑 몰래 만이 지갑열었어요

[사랑맘]

너무 예쁘네요~~~
저도 저런 그릇에 차려주는 밥 먹고시퍼요....

[조정혜]

조금만 더 여시와요 ㅋㅋ 행복이 더 찾아올거에요~~~

[조정혜]

조금만 더 여시와요 ㅋㅋ 행복이 더 찾아올거에요~~~

[조정혜]

조금만 더 여시와요 ㅋㅋ 행복이 더 찾아올거에요~~~

[골고루]

이야기랑 지름신등등...
재미나게 잘 보고 있는데 이제 지갑문 잠그시면 볼수가 없겠네요.ㅠㅠㅠ.

[소박한 밥상]

나는야~~~~~~~~안 믿어요~~~~~~~~ =3=3=3333

그럼....이름부터 바꿔야 겠네요 ?????

[핑크하트]

예쁘네요..장터에서 소중히 번돈으로 구입하신거라.. 더 소중한 그릇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