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어용~~

[재훈맘]

  ㅎㅎ.......제빵기 질렀어용~~
   지를까???말까??? 한참을 참고~고민하게 했던 제빵기~~~
   신랑의 권유로 질러버렸어용~~~

[마우스]

맛난거 많이 만들어 드세요

[조향숙]

참잘하셨어요.
저도 하나 구입해서 얼마나 잘해먹는지 몰라요.
덕분에 살은 조금 쪘지만 워낙 말라서 표시도 안나요.
더는 안되겠어서 지금 조절하고 있답니다.
일주일에 한번으로..

[상1206]

좋으시겠다... 맛난거 많이 해드세요.

[김현정]

저두 고민 무쟈게 하다가 샀지만..정말 좋아요...전 집에만 있음 제빵기쓰구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엘리맘]

잘하셨어요.^^
저두 지를까 말까 몇날 며칠 고민하다.. 그놈의 다요트 때문에 맘 접었답니다.
다요트 성공하면..저도 바로 지를거에요.ㅎ

[소망]

좋으시겠어요. 저는 사고 싶은 것은 많은데 지름신이 못들어오게 막고 있거든요

[재훈맘]

ㅋㅋ.......재훈맘은 다요~트 포기해부렀어욤~~ㅎㅎ......하지만 어느날 정신 퍼뜩 들어 다요트를 할지도.........ㅋㅋ
앙징대지님 저두 건강빵 맹그러 먹기 위해..........꾹~꾹~참고 있는뎅 신랑왈~"제빵기 얼마야~~"
재훈맘 "응~싼것........좀 좋은건.......월매~해~" 신랑~"그래? 그럼 내가 용돈에서 보탬이 할테니 사봐~~" "증말~~?" 뭐~이렇게 해서 사게 되었다는 후문~~^^
제빵기 사고나서 재훈맘~"자갸~제빵기 샀거든 ......원~자기가 다~지불해줘~~~? 고마버~~"ㅎㅎ

[허브]

우! 부러버라

[딸둘아들둘]

잘하셨네요..손반죽할땐 제빵기 있어봐야 얼마나 쓰랴...했는데..
어제는 수제비반죽,꽃빵2번..3번이나 돌렸어요...땀깨나 흘렸을꺼예요..ㅎㅎㅎ
맛난것 많이 해 드세요~

[친절한박씨]

누가쫌 !!!제빵기쫌!!!

시원한 가격으로다가 공구쫌 해주세용~~~

[사비에나]

이거 크기가 어느정도인지요?
전기밥솥 10인용보다 많이 큰가요?
전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걸 모시고 살것도 걱정이여서 저지르질 못하겠어요

[마돈나]

맛난거 많이 해 드세요

[재훈맘]

사비에나님~용량이 좀~커서 공간을 꽤 차지하긴해용~~(23*39*33)
그리고 무지막지한? 크기에 비해 오븐용기가 넘~작아서 약간 실망? ㅎㅎ
하지만 발효빵엔 꼭 필요한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