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미터가 넘는 크리스마스트리 입니다.
너무 크다 보니 들어가는 소품들도 장난 아니게 많이 필요 합니다.
그래도 겨울이 시작될 때면 온 가족이 잘 포장 되어 있는 소품들을 풀어서 하나 하나
예쁘게 장식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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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품들 입니다. 1탄!
프리티 |
조회수 : 4,566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5-12-13 2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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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life7201
'05.12.14 7:55 AM혹시 사시는 곳이 외국이 아니실지.....? 아니면 외국에서 살다 오셨나...?
제 동생이 영국에 잠시 살다 왔는데, 그 곳 사람들은 값진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을 하나 하나 사 모아 오랫동안 곱게 써 먹는다고 하면서 저한테도 뭐 하나 선물해 주더라구요. 님이 올리신 나무 하며..2. 상아
'05.12.14 9:57 AM멋지네요.
작년부터 아이들이 다 자란 후론 혼자 트리 꾸마려니 재미없어서 그만두었는데
창고에 만지 뒤집어쓰고 있을 나무 한 번 꺼내 봐야겠네요.
리스는 멋진 것 만들어 놓았는데...
갑자기 님의 트리를 보니 저도 트리를 장식하고 싶어지네요.
독일 갔을 때 크리스마스 박물관에 갔다가 사온 장식품들도 잘 있는지 확인해봐야 겠어요.
특이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보내실 것 같아요.3. 오렌지
'05.12.14 2:59 PM사시는 곳이 외국이시죠?
저도 저런 눈장식품을 사고 싶어서 고속터미널을 죄 돌아다녔는데, 눈에 차는게 없더라구요..
천사 장식품도, 곰돌이랑 눈사람, 산타 모두 너무 예쁘네요.^^4. 까딸
'05.12.15 3:17 PM창고에 크리스마스트리 소품들이 울고 있어요. 2년째..
올해는 게으름피지 말고 얼렁 해야겠네요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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