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오븐의 위치 봐주세요^^

[꼼히메]

생각다 못해 공부도 안하는 공부방을 일부 개편..
요리방이 되었네요. 전기만 꽂으면 되니깐^^
책에 냄새 베일까봐 걱정했는데, 크게 문제가 안될것 같구요.
열기때문에 컴터에 지장될까 했는데, 조리중에 컴터 만져보니..
괜찮은것 같네요^^

다 좋은데..꺼내서 옮기는게 약간..
근데..식탁이랑 요 방이랑 가까워서 그럭저럭 괜찮네요..

컴터와 오븐이 놓여진 저 책상은
남표니가 초등때부터 쓰던 거랍니다. 허걱..

참..저의 첫요리는 결국 통닭이었는데..
이런..정작 요리 사진이 없어요..
꺼내자 마자 아무 생각없이 먹느라..
안그랬으면..키톡으로 가는건데 ^^;;

[크리스탈]

저도 부엌에 놓았다가 정신없어서 남편 서재로 옮겼는데
그방만 들어가면 빵냄새 음식냄새가 너무 나서 다시
부엌으로 옮겻어요...방에서 냄새 맡으니 기분상인지 역하더라구요..

[어쭈]

크리스탈님 정말 냄새가 역한가요?
저도 공구때 주문해놓구 기다리는 중인데요...
도저히 놓을 곳이 없어서 방안에 놓을려고 자리 만들어 놓았는데... 어쩌죠~

[크리스탈]

전 다시 정신없는 부억으로 뺏어요..
정힘드시면 공기잘통하는 베란다쪽으로 빼보세요..
전 방에 음식냄새..특히 빵냄새가 퍼져서 방에 들어가기가 그렇더라구요..
아궁...한번 방에서 돌려보시고 괜찮으시면 그냥 사용하셔도 될거예요..
저만 그렇게 느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