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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자랑합니다..

| 조회수 : 4,308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8-20 13:28:58
어제
웬일로 눈이 일찍 띄여져
요사이 빠져있는 82cook에 자동으로 손이 클릭~
12명 손님까지는 주로 월남쌈을 대접하는 지라,
하나 가지고 모자랐거든요..
근데 우연히 장터를 보니 제가 같은 거 하나 더 장만하려고
계획했던 테팔이 저를 보고 웃고 있더군요..
좋은 가격에 주신 신유현님께도 감사드리고
잘쓰겠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윤경
    '05.8.20 2:30 PM

    튀김기가 아니라 만능쿠커 역할도 하나봐요,,
    두개나 있으시고,,
    저도 제빵기는 두개인데,,히히

  • 2. monika
    '05.8.20 8:19 PM

    저도 이것 가지고 있는 데 튀김기로 알고 있어서 손이 가질 않는데 어떤 용도로 쓰시는 지 알려주세요...

  • 3. 바하
    '05.8.20 8:51 PM

    저는 실은 튀김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처음부터 월남쌈용으로..아님 스팀보트해서 먹을때..
    월남쌈할때 고기를 미리조리해서 넣어도 되지만
    저는 멸치와 다시마우린 물에 표고와 양파를 크게 잘라넣고
    테이블가운데 놀고 샤브샤브고기를 익혀내어서 월남쌈에 말아넣지요..
    물론 월남쌈피도 끓는 물에 살짝넣어다 빼고요..
    그리고 어느 정도 끝나면 그 국물에 풀무원칼국수 넣어서 끓여서 김치랑 마무리하면...

    그리고 얼마전엔 테이블에 올려놓고 삼겹살 구우니 깊어서 기름도 안튀고 좋던대요..
    가끔 볶은밥등 튀김<?>빼고 다합니다..
    식탁이 좀 큰편이라 두개놓고 월남쌈한번 벌릴까 합니다..

  • 4. monika
    '05.8.20 9:52 PM

    감사합니다.저도 한번 시도 해 보아야 겠네요....

  • 5. 보라돌이맘
    '05.8.21 12:22 AM

    바하님 제 튀김기랑 똑같네요
    저두 이녀석 너무너무 잘쓰고있구요...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 6. 보라돌이맘
    '05.8.21 12:24 AM

    그런데 가지고계신데 또 하나 구하셨다니.. 이녀석 덩치가 만만치 않쟎아요
    저는 소형가전녀석들 좋다고 구매하면서 부엌이 넘 복잡하게 점령당해가는지라...ㅠㅠ
    지금은 소형가전 거의 안사고 산답니다^^

  • 7. 바하
    '05.8.21 12:49 AM

    저는 서울을 그리워하기에 알맞은 거리의 시골에 살아요
    살림늘이면 친구들에게 핀잔받는 나이지만
    그래도 이곳으로 호객행위하려면 월남쌈이건,삼겹살이건 판을 벌여야합니다
    복잡한 압구정의 달콤한 공기가 그립지만 남편의소원인 전원에서
    노부부 살아갑니다,

  • 8. 신유현
    '05.8.21 2:20 AM

    우아..대단하세요.
    거기다 넣어두었던거라서 지저분했던.. 저 튀김기가 깨끗해졌군요. ^^;;;
    거의 쓰진 못했지만, 애착가졌던 물건인데, 좋은 주인만나서 제가 더 기분이 좋아요.
    예쁘게 쓰세요. ^^

  • 9. 바하
    '05.8.21 7:51 PM

    잠원동친구랑 미장원들러서 머리하고
    물건자랑하며, 베니건스에서 저녁먹으며,
    게다가 남편퇴근 방향돌려서 저녁해결하고
    밥값해결케하고..
    비오는 날 아주 기분좋게보냈습니다
    나도 어서 레벨업이 되어 보은의 장터를 마련하고프네요..

  • 10. 물푸레나무
    '05.8.21 10:38 PM

    바하님 넘 재미있으십니다.
    얼릉 글 많이 올리셔서 장터에서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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