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 부품교환하기.

[candy]

  김혜경님 책중에 압력밥솥 패킹을 갈아주면 밥맛이 좋아진다는 글을 읽고, 벼르고 벼르던 고무패킹과 녹슨 듯한 부품을 갈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1주일에 3~4번 닦아줘야 하는 그 부품말입니다.
두가지 부품교환하는데,14500원 들더군요.
새제품 사는니...한 번 갈아서 써보자하고,저녁밥을 지었더니..@@
확실히 다르네요...잠금장치 풀고 밥을 푸려 하는데 뚜겅이 안열리는 겁니다.압력이 좋다는 얘기겠죠...
요즘 영 밥맛이 아니다 싶으시면 시도해보세요...

[예삐맘]

한달전에 갑자기 전기밥솥이 전원이 안들어오는 거예요. 서비스센터 불렸더니 패킹을 안갈아 줘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군요. 패킹과 회로를 다 갈았어요. 수리비가 무려 4만원 들었습니다.
그런데 밥맛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신랑도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패킹은 1년에 한번씩은 갈아줬야 한다고 하던데, 저는 구입한지 7년이 됐는데, 한번도 안갈아줬거든요.
candy님 의견에 한표 보냅니다...

[quesera]

앙 그것도 바꿔주는군요
전 예전에 바람이 옆으로 나와서 문의했더니 패킹을 뺴서 청소해보라고 해서 그렇게만 해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