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기요?

[사랑공주]

생선구이기요? 지금 갈등중인데요.
저희아이가 생선을 무척 좋아합니다. 생선을 하루에 이틀에 한번씩 먹지요.
근데 생선을 양면팬에 굽고 나면 온집안에 생선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살까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사가지고 쳐박아 둘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설거지도 번거롭지 않고,자리도 많이 차지 하지 않는
그런 생선구이기요.
지금 공동구매중인 생선구이기 후기는 어떤가요?

[지은사랑]

저두 갈등중이네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써보신분들중 정말 후기 바래요.....
그리고 301모델과 303모델, 어느것이 더 나을까요?
사랑공주님!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해요..

[애니]

그러게요..저도 어떤지 넘 궁금해요

[anyvac]

안녕하세요. 인터파크에 나와있는 질문답변들 퍼왔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열선은 구이판 위로 하나, 구이판 아래로 하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각각 분리가 되도록 짜여져 있구요, 제품 윗면을 열고 구이판을 때시고,
편리하게 세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깨끗하게 세척을 하실려면 열선 부분도 드라이버로 볼트를 제거후 청소하시면 돼겠지만,
제품을 보신다면, 꽤 세척이 간단하고, 그럴 필요도 없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후라이팬에서 생선을 요리하실 때 생기는 여러 문제점을 간단하게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하고요(기름 때문에 생기는 번거로움이라고 할까요..),
다만..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게 단점이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최장 4마리 구울 때 20분 정도입니다..)
그리고 생선외에 고구마,소시지,떡 등 활용에 따라서 다양한 음식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 KEF-301외에 303 모델도 있으니, 비교후 선택하시면 될 듯합니다.
두 제품의 차이는 크게 301의 경우 일본 트윈버드와의 제휴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로열티 지불문제, 303은 골드 색상에 트윈버드와의 제휴없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선구이기의 경우 어느정도의 연기,냄새등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요..타이머 조절도 약간 신경써주시면 될듯합니다. 타사 제품과는 달리, 본 제품은 국내생산 제품이고, 키친플라워에서 완벽 AS를 보장해 드리는 제품이니,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질문에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yvac]

생선구이기 사용후기 인터파크에서 퍼왔습니다.
301과 303의 성능은 똑같답니다.303은 나온지 한달밖에 되질않아 후기가 아직...

아기가 있어서 생선구이를 더 자주 해야 하는데 구울 때마다 냄새가 온 집에 진동을 하고....처리도 괴로워서 이것 저것 찾아 헤매다가 샀습니다.
일단 가격이...좀 고가입니다. 물건 받아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만한 제품이....이렇게까지 고가일 필요가 있을까.....전혀 특별해보이는 장치도 없는 뚜껑과 열선, 그리고 법랑 처리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냥 아랫 받침 통....
하지만 무슨 촉매 처리가 되어서 냄새를 막는다는 뚜껑 덕분인지 몰라도 확실히...냄새는 적게 나더군요. 5분 예열하고 구우면 저흰 보통 작은 조기 2마리나 갈치 세 도막 정도 구우니까 한 15분 정도면 아주 바싹하게 구워집니다. 또 더 좋은 것은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이 좋았어요.
매번 뚜껑까지 분리해서 세척할 필요는 없고 아랫 통과 석쇠만 씻으면 되는데 그것도 법랑 처리되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쉽게 씻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뚜껑 부분은...식기 세척기에 넣었더니...허옇게..색이 달라져버려서....보기 싫어졌어요. ㅠ.ㅠ
제가 생선 굽기 너무 힘들어서 오븐 토스터도 사서 (사용 설명서에는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 써보고 했는데 그것 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가격이 약간 비싸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쓸만은 합니다. 덕분에 매일 생선 굽고 있어요. 전기세는.....아직 모르겠지만요.

[강민지]

저는 개인적으로 301이 더 맘에 듭니다. 곧 장만할 생각입니다

[에디맘]

저도 어그젖께 301로 장만했습니다. 어제 받아서 아직 사용은 안해보았는데요. 백화점에 산요꺼랑 조지루쉬거 보았는데 82쿡의 여러분들이 키친플라워것이 더 좋다는 말씀을 믿고 샀네요. 내일 쯤 한번 사용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