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샐러드·수프·파스타·닭 등을 요리할 때 넣는다. 달지 않은 요리와 잘 어울린다.
^바질=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인다. 토마토와 잘 어울린다. 피자·스파게티·샐러드·수프 등에 넣는다.
^오레가노=톡 쏘는 향과 쌉쌀한 매운맛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요리에 꼭 들어간다. 피자를 만들 때 빠지지 않는다. 파스타·샐러드·빵 등에도 사용한다.
^타임=치즈나 술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고기나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애준다. 피클·샐러드 등에도 사용한다. 균을 없애고 썩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샤프란=열매가 아니라 꽃으로 만든 향신료다. 스페인 발렌시아산이 유명하다. 스페인에선 밥 지을 때 넣는다. 수프·과자·케이크·빵의 재료로도 쓰인다.
^강황=카레의 주원료다. 강황 때문에 카레의 노란색이 나온다. 부침이나 튀김을 만들 때 넣어도 좋다.
^정향=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중국요리의 오향(오향장육을 만들 때 쓰는 소스)을 만들 때 빠지지 않는다. 생선조림·스튜 등에 넣는다. 향수·화장품용 오일의 원료이기도 하다.
^월계수잎=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쓰인다. 양고기 냄새를 없애준다. 각종 차에도 넣는다. 갈비찜에 넣어도 좋다.
^통흑후추=가루 형태인 보통 후추와는 달리 원두 형태다. 갈아서 스테이크나 수프에 넣으면 좋고, 수정과나 약식에 뿌려도 괜찮다.
^통백후추=요리를 해도 검은빛이 나지 않아 밝은 색 음식에 많이 사용된다. 흰살 생선이나 수프 등의 향을 내준다.
^삐끼누(태국 고추)·페페론치노(이탈리아 고추)=한국 청양 고추보다 맵다.
^팔각=중국 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고약한 냄새를 없애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해준다. 조림·절임 요리에 넣는다.
^로즈마리=양고기·돼지고기·생선·닭고기 등을 요리할 때, 스튜를 끓일 때, 빵을 만들 때 사용한다. 특히 구운 감자의 맛과 향을 좋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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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신료 어떤 음식에 쓸까
소박한 밥상 |
조회수 : 1,677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5-05-25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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