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목욜에 주문한 냄비들을 받았습니다.
배송된단 공지를 보고 쓰던 법랑 편수냄비 냅다 갔다 버린 상태였습니다.
첨 쓰는거니까 식초랑 세제 풀어서 씻고 그래도 못 미더워 물을 한번 끓여야겠다하고 끓이는데
편수냄비 바깥쪽 왼쪽나사 옆에서 계속 물이 또르르 또를 흐르는 거예요.
물은 아직 끓을 생각도 안하는데....
그러더니 점점 그 속도가 빨라지더이다. 그래서 펄펄 끓이는 걸 포기하고 그냥 불을 컸는데 이제 물이 줄줄 흐르네요.
쓰던 냄비는 이미 버렸고 아이는 장염에 걸려서 죽을 끓여야 하던차라 할수 없이 죽을 끓이긴 끓였는데 계속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그 나사 높이까지 음식물이 안차면 별 문젠 없지만 음식하다보면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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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 양수냄비가 눈물을 줄줄~~~
고릴라 |
조회수 : 2,012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21 0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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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랄랄라
'05.3.21 8:59 AM10년 AS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어요.. 전화하심 바꿔주실테니 전화해보세요.
2. 정화사랑
'05.3.21 9:14 AM맞아요.. 이상 있음 AS 확실히 하시던데요.
3. 헤스티아
'05.3.21 9:58 AM이번 공구품목중에 그런 불량이 몇개 있나봐요.. 전화하시면 바로 다시 보내주신대요..
4. 서짱홧팅!!!
'05.3.21 10:02 AM당연 바꾸셔야죠....저두 편수냄비 시험해봐야 겠네요...쓸일 없어서 보관만 하던 중이였는데..
5. 대전아줌마
'05.3.21 10:02 AM저두 편수가 물이 새어서 전화드렸더니 다시 보내주신댔어요. 전화드리세요. ^^
6. 아미쿡(Amicook)
'05.3.21 2:27 PM고릴라님, 죄송합니다. 몇 개 그런 물품이 있는 것 같은데 즉시 교환해드리겠습니다. 전화주세요. 051-832-15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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