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받은 사재기

[똘비악]

예전에 산 양식기 세트가 완젼 히트였어요.
보는 사람들 마다 좋다하시고..
마침 선물 할 일이 있어 2주일 전에 코스트코에 간김에 하나 더 샀어요.
대충 3~40개쯤 있더군요.
물론 선물 받은이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어제가서 제 눈을 의심했어요.
가격이  14560원인거예요.
딱 2개 남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아들 장가가면 줄꺼라고 벅벅 우기면서 두개를 덥석 샀습니다.
ㅎㅎㅎ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절 비난하셔도 전 헤헤거릴랍니다.
여기다 이런글 올린거 알면 남편한테 또 구박받겠죠? ^^

[러브체인]

하나 넘기세요..ㅋㅋ

[judi]

사진좀 봅시다...ㅋㅋㅋ

[사비에나]

맞아요 사진 올려주세요 플리즈~~~~~

[똘비악]

죄송합니다.
아직은 제가 컴맹을 못 벗어났습니다.
친절하신 분께서 대신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살림 돋보기에서 똘비악 양식기 세트 찾으시면 예전에 올린 사진이 나오거든요.
사실 그것도 제가 올린 것이 아니거든요 ^^;;

[러브체인]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2&sn=on&ss=o... 여기 있어요오..^^

[candy]

아이고...부러워라~
자알 사셨네요!!!

[똘비악]

러브체인님 감사합니다.

[트리안]

저렴하게 잘 사셨네요..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