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에 쓰는 전자제품이죠? (electric thermo pot)

[레몬티]

제가 사무실에 첨 들어왔을 때 부터 있었는데요..
생긴건 콕 튀김기 비슷하게 생겼는데, 도통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ㅡㅡa
national 에서 나온거구요 라벨에는 electric thermo pot 이라구 쓰여있어요

영사전찾아보니  thermos [ms] n. 보온병; [T~] 서모스 ((상표명))  라고 나와있네요

글케보니 또 보온통 같이 생겼네요..난감ㅡㅡ

밥통처럼 위로 뚜껑을 열어보면 뭔가 하나더 들어가야 할 것 같이 생겼구요
(밥통두 밭솥을 따로 넣잖아요...)
근데 그게 없네요.. 어디 잃어버렸는지... 전기코드만....있구

위에 버튼 몇개가 있는데요,

잠금/해제 , 자동급수 , 기능선택 ,  염소제거/재가열 ,  타이머등..  이정도요

지금 디카가 있음 사진찍어 올릴텐데, 집에 있네요.. 흑

내일까지 아시는분이 없으시다면.... 내일 사진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제발...아시는분

어떤물건인지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안에 전용통이 있는지등...꼭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되세요~  

[fish]

그거 전기포트같은데요. 그왜... 저희 어릴때 아이들 우웃물 데워주고 했던 그 포트요,
커피물도 타고.... 코끼리표는 많이 봐서 그거 같은데....

[레몬티]

감사합니다~ 꾸벅(__)
근데 사용방법이....걍 코드꼽구 전원만 켜믄 될까요? ^^a
자동급수, 염소제거, 재가열...은 또 머냐고요ㅜ_ㅠ

[플로리아]

저 첫애 우윳물때문에 그거 썼었네요.
염소제거를 해야지 안그러면 바닥에 뭔가 딱딱한 이물질이 끼는거같더라구요.
가끔한번씩 해줘야되나?
제껀 그런 건 없었는데 그게 그용도 아닌가 싶은데요.
그리고 그안에 밥통같은거 안넣고 그냥 물바로넣어서 끓이면 하루종일 온도유지를
시켜주는 포트인거죠.재가열은 물이식으면 다시 가열하는거 일테고 자동급수는알아서 물을 따라주는 기능이 아닐까요 물양을 커피면 커피에 맞게 알아서... 제 생각였습니다.

[Terry]

아마 보온하는 온도를 지정할 수 있지 않나요? 98도, 95도, 90도, 80도, 60도 이렇게요...
보온온도설정을 시켜놓으면, 100도까지 끓여진 후에 자동으로 설정된 온도까지 내려가서
그 온도로 보온을 해 주거든요.

일반적인 일본 오차의 경우 80도의 물로 우리는게 젤 맛있다고 해서
일본의 호텔들을 보면 80도로 룸 안의 보온 포트가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

[레몬티]

fish님 플로리아님 Terry님 정말 감사합니다~^^
역쉬 82님들이시네요!!
오늘 꼭 함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