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잡곡들..

[사랑받는 숲속 나무]

잡곡을 워낙에 좋아해서 여러가지를 섞어 먹어요^^
기본적으로 들어 가는 건 위의 것들이고...
흑미도 들어 가요..
사진 찍을때는 흑미가 똑 떨어진 관계로^^
애살덩이님의 것에 한....참....못미치는 관계로...잠시 우울 모드였지만..
ㅋㅋㅋ
그래도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당...
옆에 있는 술병엔 술이 아니라..매실 원액이 들어 있어요^^
ㅋㅋㅋ
이뿌게 봐주세요^^

[민석마미]

네 이뽀여~
아뜰함과 부지런함이 뚝~뚝
저는 비닐 봉달이에 들어있는데 ㅎㅎ
저도 많이 배웁니다

[사랑받는 숲속나무]

오마나 감사 합니다..
진짜 82에서 배우는 것들은 다른 곳에선 배울 수가 없어요^^
얼마나들 바지런 하신지..
직딩인 분들 마져...
ㅋㅋㅋ
그런분들땜에 다시한번 맘을 다잡게 된다니까요

[김혜경]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이뻐요...

[짱여사]

나도 비닐 봉달이에 넣어 놨는데...흐흐..
얼렁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사랑받는 숲속나무]

오마나 선생님...깜딱이야^^
결혼한지 이제 2달이 지났다지요.
완전 생짜 초보^^
82를 알고 부턴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앞으로 생짜 초보의 좌충우돌 충돌기를 보여 드릴게요..
넘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기죽을 쏘냐..!
아자!아자!팟팅^^!!!!!!!

[모카치노]

많이도 섞어드시네요^^ 전 걍 쌀통에 쌀이랑 현미만 섞어놓고 밥 지을때 검은 콩 조금 넣고 하는데
웰치스 병에 많이 들어가는군요

[사랑받는 숲속나무]

짱여사님-제가 리플 다는 순간에 오셨엇군요^^
모카치노님-쌀하고 잡곡이 거의 1:1이라죠 울 숲이 잡곡을 워낙에 좋아해요..하얀 쌀밥은 안먹는답니다.

[민서맘]

낭군님 애칭이 숲이군요. 네 잘 기억할께요.
풋풋하고 향기로운 신혼 냄새가 여기까지 솔솔 풍겨오네요.
앞으로 알콩달콩 살림 이야기 많이 풀어 놓으셔요.
여기 노땅 주부들 힘좀 얻게..

[강아지똥]

불쌍한 우리집 잡곡들.....ㅜㅠ
깔끔하니 정리를 잘하셨네여..^^

[사랑받는 숲속나무]

민서맘님...뭐...이것 저것 알콩달콩??투닥투닥 거리는 얘기줘 뭐...^^활발한??활동을 기대해 주세용^^
강아지 똥님..큰맘 먹었던 것이 었답니다..ㅋㅋㅋ 그전엔 저도 비닐 봉투에..요즘은 빈병만 보면 눈이 휘리릭 돌아 가서는...ㅋㅋㅋ

[재은맘]

너무 깔끔하게 정리 잘~~하셨네요...

[사랑받는 숲속나무]

재은맘님-감사^^칭찬을 들으니 뿌듯 뿌듯.으쓱 으쓱^^ㅋㅋㅋ
츠카사님-저러면 안되는 건가요??전 저상태로 놓고 밥 지을때마다 덜어서 쓰는데요...
잡곡은 이미 한번 바싹 말린 거라 저리 놔도 별 상관 없었는데요^^;
아..이런데서 표가 나는...

[hippo]

저는 밥할 때마다 조금씩 더는게 귀찮아서(얼마나 게으른지 ㅋㅋㅋ) 딤채 김치통에 콩4가지, 수수, 차조, 현미참쌀, 현미, 흑미 모두 섞어서 한통 그들 만들어 놓고 딤채에 넣어두고는 밥공기로 퍼서 씁니다. 헤헤헤...

[사랑받는 숲속나무]

오마나 그런 방법이...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한번에 덜어 놓고 사용 하면 덜들어 가는 것도 있고 그러진 않나요??
어째 그럴 것 같은 생각 때문에 조금씩

[miru]

히포님, 그 비율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