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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가구이야기 2
namu |
조회수 : 2,96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1-11 04:48:18
잊혀져가는 가구...철제가구. 쉽게 설명하면 옛날의 사무실 가구.
요즘엔 사무가구든 머든..주가 목대 인지라 나름 어렵게 찾은 (맞춤)철제 가구.
하지만 칼라만 잘 고르면 철 자체의 세련됨을 느낄수 있으며 수납이 짱 많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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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껍데기
'04.11.11 8:47 AM저도 예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는 제품이었지만
칼라때문에 결정못하고 있었는데... 맞춤이 되는군요.
다시한번 제 머리한계에 좌절하고있습니다.(T(oo)T)
근데 나무님~~ 죠~~기 안에는 뭘 수납하셨남유~~~ ^^;;2. fuss
'04.11.11 9:25 AM맞아요 수납은 짱많이 되지요.사무실에 있을때는 우중충하더니 컬러를 바꾸니 너무 달라보이네요^^
3. 선화공주
'04.11.11 10:24 AM호오~~저런 사무실철제 서랍장도 마춤으로 해주는군요..^^
예전 90년대 사물실을 풍미하던 것인데...지금보니..멋있네요..^^4. 김혜경
'04.11.11 3:41 PM너무 멋져요..그리고..빨래집게처럼 생긴 자석은 어디서 사셨나요??
5. 미니
'04.11.11 9:56 PM저두 갖고 싶어하던 거에요.
어디서 맞출수 있는지 얼마나 하는지 알려 주심 좋겠어요^_^6. 모래주머니
'04.11.11 11:46 PM철제가구 빨간색으로 칠해놓은거 본적이 있는데 굉장히 멋지던데요~
7. Harmony
'04.11.12 2:58 AM - 삭제된댓글수납이 엄청 많이 되겠군요. 아주 실용적으로 보여요. 그리고 철제라서 자석아트제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요긴하게 쓰겠군요. 냉장고에 붙이면 전기세 많이나온다고 하는 설이 있어서...어디다 붙일까 생각했는데 철제가구가 좋겠군요.
조위에 빨래집게 같은거 저도 미국에서 사왔는데 아주 요긴하게 씁니다.
찝게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메모 찝어서 냉장고에 붙여 놓아도 좋고
(한장짜리 레시피 보기가 좋아요)
가끔 비닐봉지 입구 찝게로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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