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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와츄 못받으신 분 몇분이세요.
마감전 주문했다고 기분 좋아 기다렸는데요.
판매측에서 워낙 많은 수량 처리하다가
계산 착오로 몇몇 분게 공중에 붕 뜬 게 아닌 가 싶어서..
우체국에서 송장번호를 주문량대로 미리 받아놓고
나중에 보유 물건이 그보다 적은 게 아니었나 싶어서...
뭐, 교통사고도 나시고 워낙 정신이 없으셨겠지만서도..
기다리던 맘이 섭섭합니다.
기다리다 결국 옥션서 반품 처리해야 하나 싶어 좀 그러네요.
옥션도 첫 이용이었는데 첫인상이 꽝이네요.
벌써 지난 주부터 며칠째 외출시도 조마조마 하고 그러고 살았는데
그 남비로 밥도 해먹고 샤브도 해먹으리라 불끈 하고 의욕에 불타고 있는데.
도대체 몇분이나 못받으셨나요. 지 맘 이해하시죠? 의욕이 꺽여 섭한 마음. 흑흑.
부엌 남비 같은 거 결혼 후 근 8년만에 제 손으로 첨 골라 구매하려는 거였는데...
엉엉.
늘 중독되어 눈팅만 하다가 결국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런 사이트 마련해주신 혜경님 감사드리고.. 또 이 사이트를 중독성 있는 멋진 곳으로 만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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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세스
'04.11.11 8:33 AM제가 어제 판매자분과 통화를 했어요.
전 배송전으로 나오던데 물건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반품처리 하라고 하셔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옥션을 끼고 있어야 제대로 보호를 받을 것 같아서요.
늦게라고 보내달라니 다음주에 물건 들어오면 보내준다고... 하기는 하시던데...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이와츄관련 글이 두개나 올라와서 공구 주선하신 분이 실컷 고생하시고 괜히 입장 곤란하겠다고 판매자분이 직접 해명하는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런데... 안올라오네요.2. 용용이
'04.11.11 10:09 AM저도 아직 못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반품처리를 해야하는지.
진짜 판매자분이 직접 해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분이 한두분이 아닐텐데요.3. 마키
'04.11.11 10:20 AM저도..공중에 붕 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통...잘 이해가 안되서요...
그저...배송지 주소가 잘못 입력이 되어서 중간에 없어졌다(근데그럼 보낸사람에게 다시와야되는데...)뭐 이런 의미로 그냥 들었어요...
근데...김성득님...옥션 처음 이용이라고 그러셔서요...
혹시...입금하신 금액이 이머니로 적립만 되어있고 결제가 안된건 아니실까요?
조~~밑에 다른님이 아직 못받았다고 그러셨는데
알고보니 이머니로 적립만 되어있었다고 그러셔서....
기다리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하네요..에효...ㅜ.ㅜ
돈과 관련된 잡음없이 하려고 옥션이용했는데...배송문제가 생기네요...
아주 퍼펙트한 공구는...참 힘든거 같아요...4. lyu
'04.11.11 10:32 AM저도 불고기판 받기 전전날 다른집 다른 물건 택배를 받았다가 찾아주었는데
때로는 택배 시스템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확인도 없이 물건만 불쑥 주고 가버리는......
그런데 이번 불고기판은 우체국 택배여서 일일이 사인을 받아가던데......5. 마키
'04.11.11 10:43 AM김성득님...전화번호 입니다...
어떻게 된일인지 판매자와 전화통화를 해보세요...꼭 해결되시길...
01086772362
011909513116. arcaffe
'04.11.11 11:35 AM저두 아직 못받았어요
확인하고 전화주시겠다더니 무소식이네요
전화도 안되고요7. 키세스
'04.11.11 12:07 PM아우 마키님.
님이 진짜 열심히 했는데 참 찜찜하시죠?
그냥 이쯤에서 잊어버리세요.
옥션에 돈이 적립돼 있으니 최악의 경우라도 돈은 돌려받게 돼있잖아요. ^^8. 지성원
'04.11.11 12:18 PM전 10월 30일 주문하고 돈 보내고.. 그져 무심히 기다리다,
지금 옥션에서 우체국택배 발송번호 확인하여 우체국에 전화했으나
물건은 전달된게 없다는... 그리고 덕이동 사무실 전화와 위의 핸펀들
사정으로 잠시 끊어졌다 하군요.
기다리는 것도 괜챦고 결국 못사게 되더라도 돈은 받게 될테니 걱정은 안하지만,
판매자님의 솔직히 얘기가 몹시 기다려지군요.
마키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9. naju
'04.11.11 1:08 PM저도 아직못 받았는데요 옥션 help에서 경매취소 메일 보냈어요
판매자와 연락도 안되는데 더이상 기다리기가 좀 ....10. 짱여사
'04.11.11 1:55 PM전 지난주에 받았는데 냄비 사이즈가 잘못 왔어요.
24cm주문했는데 21cm가 왔더군요.
첨엔 잘 몰랐는데... 재활용 쓰레기 버리려다 보니 21cm적혀 있어서..후다닥 반품했습니다.
교환해 달라고 했는데..언제쯤 받을수 있을런지...--;
글고..마키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어요..^^11. 키세스
'04.11.11 2:23 PM수라야님 ^^
그냥 제생각인데 그분이 물건을 옥션에 올려 파신거잖아요.
그런데 주문은 받아놓고 물건이 없어 못보냈다면 옥션신용도에 제법 문제가 생길 일인것 같아요.
전 발송전으로 나와있었거든요.
그리고 다음주에 물건이 온다니까 한번 기다려 볼려구요.
물건 받을지 돈을 돌려 받을지... ^^;; 반반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12. 마키
'04.11.11 2:27 PM물건은 있는만큼 올리셨을꺼예요..
불고기판은 제가 알기론 아직 재고가 많이 남아있구요..
샤브냄비는 많이 없었는데
24센티 냄비가 중간에 분실된게 있어서
새로 보내드리려는 재고가 없다고 그러시는데....
그래서 다음주쯤 새로 물건이 들어오면 다시 보내드린다고...
판매자분이 그러셨어요..13. chane
'04.11.11 2:37 PM저도 이틀전에 통화했는데요... 냄비는 없어서 찾아봐고 연락주신다고
반품처리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구요
불고기판은 여유있다고 하셔서 보내달라고 했어요
택배비는 미안하다고 부담하시겠다고 하던데요...
마키님 애쓰셨는데... 편하게 생각했음 좋겠어요..14. 사랑초
'04.11.11 2:44 PM저는 어제 전화했더니, 반품처리하라고 판매자분이 그러셔서 옥션에 반품처리했어요..그이후는 모르겠구요. ~~~ 마키님~ 애많이 쓰셨어요~~~
그런데 뭔가 판매자분이 일처리를 잘못하신것이 아닌가 싶은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10월30일에 입금했고,불고기판과 24샤브냄비 신청했었거든요......헤매면서 옥션에서 처음구입해봤는데......다시 헤매면서 반품처리하려니깐, 짜증스러운마음이 들더라구요.........15. 수라야
'04.11.11 3:17 PM먼저 마키님...제가 여기서 성질좀 내고 그래도 서운해 하지 마셔요^^. 마키님께선 좋은 물건 공구 해주시고 받은 분들도 많이 계시니...이것만으로도 임무수행(^^) 잘 해주신거구요...배송,환불에 관한 부분까지 책임감 느끼시면...아직 못받은 사람들이 불평하기 조금 부담스러워진답니다~...
다음주에라도 받을수 있음 좀더 기다리는건 상관없는데요...
판매자분께선...먼저 반품했다가 다음주 물건 들어오면 다시 신청 하라시길래요. 반품하려니 에러나고,옥션 전화 연결은 안되고...저도 그냥 이대로 있다가 다음주에 물건 받고,구매결정 버튼 누르고...이렇게 마무리 짓고 싶은데요.ㅠㅠ16. 마키
'04.11.11 3:28 PM수라야님...죄송해요...
처음엔 제가 물건을 다 받아서 배송할까...도 했는데..
그 무거운거 몇백개를 집에 쌓아둘수도 없고...그죠?^^;
중간자적인 입장이라 말전하기가 바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는 분들 많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야..너 끝까지 책임져야지...라고 안혼내주셔서요...
판매자분이 반품했다가 물건들어오면 신청하라고 그러신건
구매자님들의 돈이 너무 묶여있어서 그게 죄송스러워서 그런거 같던데...
제생각으론, 만나본적도 없는 분이긴 하지만..
나쁜분 같진 않거든요..최선을 다해 처리해주시려고 애쓰시는듯 보여요..
불량물품 반품도 바로해주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지난주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그러시네요..
잘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일이 겹치는 바람에 빨리빨리 처리가 힘드신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건이 아직 안도착하신분들은 꼭...
010-8677-2362
011-9095-1311
전화하셔서 좋은방법으로 해결되시길..바랍니다..17. 핫쵸코
'04.11.11 3:28 PM저두 아직 못받았어요
29일날 주문서넣고 곧이어 결제까지 다 마쳤었는데요...아무런 연락도 없더군요
그 판매자분 넘하신거 같네요(마키님과는 별개입니다)....열흘이 지나도록 연락한통 없다니!
어제(10일) 오후 6시경 통화했습니다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물건이 붕~떳다고 하더군요...반품처리하면 돈은 돌려드리겠다고
저두 키세스님처럼 반품처리 안하고 물건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어요
현재 불고기판은 있는데 24세티 냄비가 없다고....24센티짜리 냄비땜에 주문했는뎅~
물건을 보낼때는 낙찰받은 순서대로 물건을 보내야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나도록 전화한통 없었던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분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네요
물건이 공중이 떳다는것도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우체국택배에 알아보니까 제 옥션등기번호로는 접수된게 없다고 하구요...
가등기번호라고 판매자가 임의로 등기번호를 매긴거 같다고...
아마도 물건이 없어서 이렇게 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키세스님말처럼 옥션신용도에 영향을 줄까봐요--;;
일단은 29일자에 마감됐으면 그날껀 다 발송하고 담날짜의 배송을하던지, 물건을 더 팔던지해야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자분...좀 지나치신거 같네요18. kidult
'04.11.11 4:21 PM아휴 마키님 신경많이 쓰이시겠네요.
어서 빨리 말끔하게 해결되서 수고하신 마키님 맘 편해지기 바랍니다.19. 사비에나
'04.11.11 5:13 PM에휴~ 우째 이런일이...
저두 빨리 일이 잘 마무리되길 빌께요
마키님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20. 돼지맘
'04.11.11 5:29 PM마키님 글 읽다 갑자기 웃음이 나왔습니다.
마키님 팔뚝이 얼마나 굵으신지는 몰라도 집에다 그 무겁다는 불고기판에 철냄비까지 한 400개쯤 될려나요?
불고기판은 제가 구매할때 300개한정이었던거같은데 암튼 그걸 몽땅 집에 택배로 받으셨다면?하는것과 ㅋㅋㅋ 그걸 또 우체국택배든, 일반택배든 집에 불러서 보내셔야하는데 일일히 주소적고 하실려고 했으면 아마도 일주일이상 입원을 해야하지않을까하는....
그러고보면 일반인이 정말 저런 물건 공구한다고 하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네요.
아참..물건 받는 택배직원도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21. 밥시스
'04.11.11 6:08 PM저도 물건 못받았어요 어제 겨우 통화되었는데 반품처리 하라 하여 그리해야 되는줄 알고
두말없이 예. 반품처리했는데 오늘 제 통장에 입금 되었네요
그럼 이번 공구 물건 물건너 간 건가요? 물건 찿으면 전화준다고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