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저 도배했어요^^
이것도 떡하니 한쪽벽을 차지하고 있기에 걍 올립니다
패브릭으로 했구요
그냥 천만 봤을때는 예뻤는데 벽에 붙이고 보니 우째 좀 칙칙해보여서
오는 사람들마다 예쁘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사람들는 제 얼굴 한번 쳐다보고는 예쁘다고들 하긴 하는데
우째 좀 기분이.....쪼매 .....미심쩍네용....
- [키친토크] 추석맞이 냉장고 정리음.. 3 2006-10-01
- [키친토크] 이걸 요리라고 할 수 .. 6 2006-04-26
- [이런글 저런질문] 아기 이유식 잘먹을려면.. 11 2006-01-03
- [이런글 저런질문] 대구 서문시장에서 제과.. 1 2004-10-18
1. 똘비악
'04.10.15 9:21 PM참 예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늘 익숙한 것만 좋아하쟎아요.
아마 곧 돌풍이 불것 같습니다.2. 하루나
'04.10.15 10:41 PM햐...이거 작년이랑 올초에 신혼집들 돌풍이 시작됬었죠. 저도 몇날몇일을 원단사이트가서 고민하다가 머리아퍼서 포기했어요...앙...정말 하고 싶은데...아직도 결정이 안났음...ㅋㅋ
3. 수기
'04.10.15 11:37 PM우왕~ 이뿌네요..저두 요즘 패브릭에 필이 꽂혔는데...
어케 하신건지요? 그냥 패브릭천사다가 붙이면 되는건가요? 앙~저두 하고파요...
사이트 이쪽저쪽 보고는있는데..영 감이 안잡힌다는...ㅜ.ㅜ
핀으로 고정하고 딱풀로 붙였다는데...정말 딱풀로 붙여지는지...
그리고 저희집은 벽지가 실크인데 잘 붙을지...
아시는대로 알려주심 안될까여?4. 몬나니
'04.10.16 9:53 AM패브릭이 정말 예쁘네요...
5. bero
'04.10.16 10:01 AM자잘한 꽃무늬로 하셨음 더 이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저도 고르라면 이 패브릭을 골랐을테지만...
전 아직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걸 해야 후회를 안할까... 끙6. 쭈니엄마
'04.10.16 11:25 AM벽지 자체는 이쁜데요, 무늬가 넘 커요... 그래서 말인데요
시계를 떼심이 어떨까요?
그래도 뭘 붙히시겠다면,
오히려 벽에서 돌출되는 럭셔리한 전등을 다심이...어떨까하는데요7. 미란다
'04.10.16 7:43 PM정말 돋보이네요
예뻐요 우리도 식탁쪽 벽이 더러워져서 어째야할꺄 생각중인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벽지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어떻게 붙이셨는지 실크벽지위에 그냥 발라도 되는지도 궁금해요8. 강아지똥
'04.10.18 12:29 PM침실한쪽 벽면에 포인트하면 정말 근사한 침실이 될거같아여..원단이 참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