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사신그릇 찍어서 자랑해주세요. 구경이라도~~^^

[스프라이트]

전 알바가 4시에 끝나서 금요일 동생과 같이 가겠다던 약속은 못지키고 그냥 집에 돌아왔지요.
일산을 가면 6시이기에...^^
포트그릇 살것이 있었지만 실시간으로 동생이 전화를 해주어 원하는 물건이 없다는 것을 알고...
동생은 82쿡님 댁에서 삼겹살도 먹고 권유로 좋은 그릇도 고르고 특히 혜경샘 넘 이쁘시고 목소리도 예쁘고 피부도 하얗더라면서 너무 좋아라하며 자랑을 연신 해대는 거예요. ㅠ.ㅠ
전 그릇보다도 혜경샘 만나뵙고 싶어 가려고 했었는뎅...
쯔비 반찬그릇 달랑 2개만 동생에게 부탁했네요.
오늘 쉬니까 가보려했지만 마침 남편은 학교일로 바빠 늦게 온다고 하고 차도 없이 비도 오고 엄두를 못내고 그냥 돈궂었다를 외치며 방콕하고있었답니다.
님들 사진 찍어올리는 거 보면 넘 재미나고 좋아요. 그릇은 구경만해도 즐거운거 있죠 ㅋㅋㅋ
혜경샘 계란찜기 무척 이쁘더이다. ㅋㅋ

[디아즈]

진짜루 사진구경만 해도 즐겁네요....꼭 제가 산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