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걸로~~~
보온물주머니 파쉬가 진리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바닥에 카펫이나 이불 이런거 깔아두는거는 비 효율적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천정을 향해 올라가는 열기가 방해를 받구요.
그렇게 되면 천정이 충분히 데워지지 못해 아래위 온도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내부 순환이 빨라져
외풍이 심해지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외풍의 흐름이 중요한것은..
늦가을 실내온도 25도 정도 되는 시점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춥지만 선풍기 틀어 강제로 흐름을
만들면 썰렁한 느낌이 드는것과 같아지죠.
따라서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난방절약이 되려면 벽체와 천정 모두 단열시트를 시공하는게
가장 좋아요. 효과는 최소 30% 이상 절약되는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외풍이 확 줄었어요.
데워진 공기가 천정을 향해 올라 가봤자 단열시트가 버티고 있으니까 쉽사리 못 식는거죠.
물론 아파트 같은 곳은 그닥 체감이 안될겁니다.
우리집 천정이 바로 윗집 바닥이니까 그기 난방열이 천정을 데우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단독주택에선 확실히 체감할수 있어요.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언제부터인가 단열시트 점착면에 바르는 물질을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형편없이 약해졌어요.
5월경에 이사 가면서 그전에 살던곳에서 단열제의 혜택을 톡톡히 본지라 직접 시공을 직접 했는데요.
점착제 부실로 붙여둔 단열시트가 들뜬다는 정보가 더러 있어서 그걸 방지하려고 메이커 제품으로 샀거든요.
일부러 돈 더 들여서 산거죠..
그런데도 벽체에 붙여두었던 것이지만 일부 구간에서 들뜨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차라리 점착 물질을 안 발라서 내 보내면 별도로 접착제를 구입하던지 할텐데 이게 뭔 짓인지..
제조사에 항의를 했더니 미안해 하면서 보강중이니까 스티커 접착용 스프레이 그걸로 떨어진 부분 보강해 달라는 말을하네요. 그러면서 가급적이면 천장은 시공하지 말아달라고..
나참...가장 중요한 부분이 천장인데 뭔 쓸데없는 소리를...
바닥에 카펫이나 이불 이런거 깔아두는거는 비 효율적입니다.
왜냐면 그만큼 천정을 향해 올라가는 열기가 방해를 받구요.
그렇게 되면 천정이 충분히 데워지지 못해 아래위 온도차이가 발생하게 되고 내부 순환이 빨라져
외풍이 심해지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외풍의 흐름이 중요한것은..
늦가을 실내온도 25도 정도 되는 시점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춥지만 선풍기 틀어 강제로 흐름을
만들면 썰렁한 느낌이 드는것과 같아지죠.
아시다 싶이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인만큼 같은 온도를 단지 흐름만 빠르게 만들었을 뿐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거죠..
따라서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난방절약이 되려면 벽체와 천정 모두 단열시트를 시공하는게
가장 좋아요. 효과는 최소 30% 이상 절약되는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외풍이 확 줄었어요.
데워진 공기가 천정을 향해 올라 가봤자 단열시트가 버티고 있으니까 쉽사리 못 식는거죠.
빨리 못 식으니까 그만큼 아래위 온도차이가 적어지게 되고 흐름도 당연히 느릴수 밖에요.
물론 아파트 같은 곳은 그다지 체감이 안될겁니다.
우리집 천정이 바로 윗집 바닥이니까 그기 난방열이 천정을 데우고 있어 나름 힘을 실어주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단독주택에선 확실히 체감할수 있어요.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언제부터인가 단열시트 점착면에 바르는 물질을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형편없이 약해졌어요.
지난 5월경에 이사 가면서 그전에 살던곳에서 단열제의 혜택을 톡톡히 본지라 직접 시공을 직접 했는데요.
점착제 부실로 붙여둔 단열시트가 들뜬다는 정보가 더러 있었기에 그걸 방지하려고 메이커 제품으로 샀거든요.
일부러 돈 더 들여서 산거죠..
그런데도 벽체에 붙여두었던 것이지만 일부 구간에서 들뜨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어쩐지 접착제 위에 붙여준 비닐 포장재가 너무 잘 떨어진다 싶더라니...
근데 그보다 이전 시기에 생산된 제품은 안그랬거든요.
작년 11월경에 대구 모친 계시는곳에 하두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같은 회사걸로 시공했는데 천장에 붙여둔거
멀쩡하니 잘 붙어 있거든요. 재수 없게도 점착 물질이 약화된체 생산된 롯트가 저한테 걸려서..
차라리 점착 물질을 안 발라서 내 보내면 별도로 접착제를 구입하던지 할텐데 이게 뭔 짓인지..
제조사에 항의를 했더니 미안해 하면서 보강중이니까 스티커 접착용 스프레이 그걸로 떨어진 부분 보강해 달라는 말을하네요. 그러면서 가급적이면 천장은 시공하지 말아달라고..
나참...가장 중요한 부분이 천장인데 뭔 쓸데없는 소리를...
유용한 정보를 나누려는 고운 맘으로 게시글 올려 주셨는데요^^
좀더 유용한 정보를 드리자면...바닥에 카펫이나 이불 이런거 깔아두는거는 비 효율적이랍니다.
왜냐면 그만큼 천정을 향해 올라가는 열기가 방해를 받아요.
깔아둔 바닥면은 그대신 더 따뜻한 채로 유지는 되겠지만 그 덕분에 적게 데워진 공기가 천정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천정면이 충분히 데워지지 못하게 되고 아래위 온도차이가 발생하게 되어 내부 순환이 빨라지는..
즉 외풍이 강화되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외풍의 흐름이 중요한것은..
늦가을 실내온도 25도 정도 되는 시점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춥지만 선풍기를 틀어 강제로 흐름을
만들면 썰렁한 느낌이 드는것과 같아지죠.
아시다 싶이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인만큼 같은 온도지만 단지 흐름만 빠르게 만들었을 뿐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다는거죠..
따라서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피부에 와 닿는 난방절약이 되려면 벽체와 천정 모두 단열시트를 시공하는게
가장 좋아요. 효과는 최소 30% 이상 절약되는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영하10도 이상 내려가는 혹한기에도 외풍이 확 줄어요.
데워진 공기가 천정을 향해 올라 가봤자 단열시트가 버티고 있으니까 쉽사리 못 식는거죠.
빨리 못 식으니까 그만큼 아래위 온도차이가 적어지게 되고 흐름도 당연히 느릴수 밖에요.
그 전에는 외투를 입고 앉아 있으니 몸은 안 춥지만 얼굴은 시렸었거든요.
근데 그런게 싹 없어진거죠..
물론 아파트 같은 곳은 그다지 체감이 안될겁니다.
집 천정이 바로 윗집 바닥이기도 하니까 그기 난방열이 천정을 데우고 있어 나름 힘을 실어주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단독주택에선 확실히 체감할수 있어요.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면...
언제부터인가 단열시트 점착면에 바르는 물질을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형편없이 약해졌어요.
지난 5월경에 이사 가면서 그전에 살던곳에서 단열제의 혜택을 톡톡히 본지라 시공을 직접 했는데요.
점착제 부실로 붙여둔 단열시트가 들뜬다는 정보가 더러 있었기에 그걸 방지하려고 메이커 제품으로 샀거든요.
일부러 돈 더 들여서 산거죠..
그런데도 벽체에 붙여두었던 것이지만 일부 구간에서 들뜨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어쩐지 시공당시 접착제 위에 붙여준 비닐 포장재를 뜯어내는데 너무쉽게 잘 떨어진다 싶더라니...
근데 그보다 이전 시기에 생산되어 보관되어 있던 제품은 안그랬거든요.
작년 11월경에 대구 모친 계시는곳에 하두 난방비가 많이 나와서 같은 회사걸로 시공했는데 천장에 붙여둔거
멀쩡하니 잘 붙어 있으니까요.
재수 없게도 점착 물질이 약화된체 생산된 롯트가 저한테 걸려서..
차라리 점착 물질을 안 발라서 내 보내면 별도로 접착제를 구입하던지 할텐데 이게 뭔 짓인지..
제조사에 항의를 했더니 미안해 하면서 보강중이니까 스티커 접착용 스프레이 그걸로 떨어진 부분 보강해 달라는 말을하네요. 그러면서 가급적이면 천장은 시공하지 말아달라고..
나참...가장 중요한 부분이 천장인데 뭔 쓸데없는 소리를...
올해도 지켜봐야 알겠지만 모친댁에 방 사이즈가 5mX4.5m(바닥) 구조인데도 불구하고 12만원씩 나오던게 8만원으로 줄어 들었으니 효과는 대단한거죠?
윗글에 이어서 좀더 덧붙이자면..
모친께서 뜨끈 뜨끈 할정도로 난방을 안하세요..
자식들 힘들게 번 돈이 난방비로 빠져나가는걸 원치 않으신거죠.
이게 참 맘은 고맙고 감사하긴 한데 그 결과는 반대로 난방비 폭탄으로 되돌아 온거죠..
온도가 내려갈때 마다 틈틈이 가열을 하면 잠깐 잠깐 가열하는걸로 충분히 보강이 되지만 몇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내려간 온도를 보강하려니 보일러가 풀가동이 계속될수밖에 없고...
그기에다가 방이 몇십평대 딥따 큰 방도 아니며 후끈 후끈할 정도로 틀어대는것도 아닌데도 그래요.
다른 방들 비어 있으니 다 잠궈놓고 오직 안방 한군데와 취사에 필요한 가스만 소비 되는데도 불구하고 1월달부터 2월 사이에는 난방비가 12만원씩...
저는 무슨 사골뼈 이런거라도 수시로 달이고 그러는줄 알았네요.
하두 이상해서 그럴리가 없는데 싶어 명절날 내려가서 보니 보일러는 3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돌아가게 세팅을 해놓으시고 주무실때는 전기메트 켜서 주무시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난방비 더 나온다고 말씀드리는데도 연세가 있으신데다 나름의 고집도
있으신지라 곧이 듣지를 않으시네요.
다른 대안이 없다 싶어 단열제 시공을 해놓고 작년겨울 지켜봤더니 12만원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는
가스비가 8마원..9만원... 이렇게 내려가더라구요.
단열시트는 두께가 최소 5mm 는 되니까 아무나 붙여도 중간에 공기방울 들어가서 울퉁불퉁 안되고 매끈하게 붙으니까 꼭 시공들 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윗글에 이어서 좀더 덧붙이자면..
모친께서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뜨끈 뜨끈 할정도로 난방을 안하세요..
자식들 힘들게 번 돈이 난방비로 빠져나가는걸 원치 않으신거죠.
이게 참 맘은 고맙고 감사하긴 한데 그 결과는 반대로 난방비 폭탄으로 되돌아 옵니다..
온도가 내려갈때 마다 틈틈이 가열을 하면 잠깐 잠깐 가열하는걸로 충분히 보강이 되지만 몇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내려간 온도를 보강하려니 보일러가 풀가동이 계속될수밖에 없고...
그기에다가 방이 몇십평대 딥따 큰 방도 아니며 후끈 후끈할 정도로 틀어대는것도 아닌데도 그래요.
다른 방들 비어 있으니 다 잠궈놓고 오직 안방 한군데와 취사에 필요한 가스만 소비 되는데도 불구하고 1월달부터 2월 사이에는 난방비가 12만원씩...
저는 무슨 사골뼈 이런거라도 수시로 달이고 그러시는줄 알았네요.
하두 이상해서 그럴리가 없는데 싶어 명절날 내려가서 보니 보일러는 가스비 적게 나오라고 3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돌아가게 세팅을 해놓으시고 주무실때는 난방상태가 충분치 않으니까 전기메트 켜서 주무시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난방비 더 나온다고 말씀드리는데도 연세가 있으신데다 나름의 고집도
있으신지라 곧이 듣지를 않으시네요.
다른 대안이 없다 싶어 단열제 시공을 해놓고 작년겨울 지켜봤더니 12만원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는
가스비가 8만원..9만원... 이렇게 내려가더라구요.
단열시트는 두께가 최소 5mm 는 되니까 아무나 붙여도 중간에 공기방울 들어가서 울퉁불퉁 안되고 매끈하게 붙으니까 꼭 시공들 하셔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굳이 전문가들 인건비 들여가면서 하지 않으셔도 된단 말씀입니다.
천년세월님 정말 도움많이 됐습니다.긴글 고맙습니다.
로사님도 감사합니다.
가까와 지네요.
좀있음 클수마스도 올테고.
후아~ 갑자기 시원한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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