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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겡칼 사진~~~~~~~

| 조회수 : 5,622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8-01 18:04:46
겡칼(터닝 스랄이서) 은 이런것....
생선회에 쭉 이어진 무채 쓰는거라 생각하면 쉽겠죠...
이건 세가지 굵기가 있어요.
제가 해본건 젤 가는것.
하는법은 넘 쉬워요.
언젠가 오이냉국..소머즈님인가 (애궁 까마귀)오이 가늘게 썰어 있던거 생각 나세요...
전 외국쉐퍼가 고기 밑에 깔 야채를 썰어 올린걸 보고 침을 흘렸거든요.
으외로 활용도가 있을듯 하구요.
손잡이만 돌리시면 되요.....ㅎㅎㅎㅎ
양파,오이, 무,적채,양배추,...할수 있군요..
이제품이 일제 랍니당


글구 밑에 사진은 2000원 샆에서 건진것...
손잡이 있는건 생선 손질할때 비늘이 튀기지 않게(전 조기 손질 할때마다 우씨...를 연발해서...ㅋㅋㅋ
투껑달린속으로 쏙 들어가게 되있군요.

또한가지 손말이 만들어 먹는것(남이 말아논것 싫은것...)
노란색 네모난건...
줄줄이 소세지 칼집 넣는것.....

이모든것 가격은 터닝 슬라이서는 34000원,다른건 3개 6000원,
그날 남대문 에서 건진 거네요......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위맘
    '04.8.1 6:41 PM

    우와~ 이런 무채를 집에서도 썰수 있다니... 저도 너무 갖구 시포요... 글구 밑에 있는 사진들도 너무너무 유용하겠는걸요~

  • 2. 요리재미
    '04.8.1 7:35 PM

    아~ 이게 겡칼이군요. 신기합니다. 예전 지미원 강의에서 박종숙 선생님이 쓰셨었는데...

    이름이 겡칼이군요....

  • 3. 몽쥬
    '04.8.1 9:45 PM

    아!!!!
    생선회맡에깔려있는것이 겡칼로 요술을 부린거군요.
    비엔나소세지 칼집내는것두 갖고시포요.

  • 4. 러브체인
    '04.8.1 9:46 PM

    으흐흐..바로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위시리스트..남대문 어디서 사셨어여?

  • 5. 로로빈
    '04.8.1 9:55 PM

    제 것과 똑같네요.. 갱칼...

    저는 주로 감자를 갱쳐서 튀겨 샐러드에 올리지요... ^^~

  • 6. 튼튼맘
    '04.8.2 12:08 AM

    넘 귀여우세여*^ ^*

  • 7. 곰돌이색시
    '04.8.2 12:50 AM

    겡칼..너무 탐나요..비늘 긁는것도 무진장 탐나구..
    가게를 가르쳐 주시면 아니되시는 건가요..?
    저 임산부라 넘 싸돌아 댕기면 배가 뭉쳐서.. ^^;;;

  • 8. 권방주
    '04.8.2 8:12 AM

    네모난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곤약있죠? 왜 마트에서 파는 ....
    그렇게 물컹한 것도 썰을수 있나요?
    실곤약 처럼요..

  • 9. 나너하나
    '04.8.2 10:01 AM

    겡칼..TV에서 봤었는데 아무리봐도 신기한것 같아요.
    예전 감자를 겡질(?)해서 새우에 돌돌말아 튀겨 마요네즈소스에
    버무린걸 봤었는데 첨엔 국수인줄 알았거든요..^^

  • 10. 민서맘
    '04.8.2 10:41 AM

    전 비늘 긁는것 무지 탐나네요.
    저두 조기 비늘 긁을때 무지 신경쓰는데...
    전 그런거 있는줄도 몰랐는데...

  • 11. 쵸콜릿
    '04.8.2 10:44 AM

    아 탐난다....누가 공구 좀 해주세요.ㅠ.ㅠ

  • 12. 카페라떼
    '04.8.2 11:17 AM

    진짜 공구하면 저도 사고 싶어요..
    겡칼..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감자 썰어서 새우에 돌돌말아 튀겨보고 싶어요..
    저도 그 요리 봤거든요..
    나너하나님 처럼 저도 국수인줄 알았었죠..
    무지 탐나네요.. 영희님 공구 주선좀 해주세요^^

  • 13. 솜사탕
    '04.8.2 12:02 PM

    아~~~ 신기하다 신기하당~~~ 저두 너무너무 탐나네요... 언젠가 꼭 사고 말테당!! @.@

  • 14. 시냇물
    '04.8.2 1:28 PM

    예전에 레스토랑을 했었거든요
    그때 친정 아버지께서 미국에서 나오시면서
    필요할것같다고 사다가 주셨었는데...
    아이! 속상해라:::
    무심코 무신경하게도 어디로인지 가벼렸다는 슬픈 야기....
    다시금 갖고싶은 욕심이 불끈불끈`~~
    저도 공구하면 살래요

  • 15. 이영희
    '04.8.2 2:47 PM

    ㅎㅎㅎ 이용할것이 무척 많겠죠????
    공구.....
    이 더운날 뭔 일을 시키실려고.....
    남대문 대도3층 인데 일단 하나 있는것 가져왔거든요.
    전화 알려면 제가 한번 움직여야 하구.....
    2000원 샾은 ㅠ.ㅠ 뭐라 설명해야 남대문을 알까요.
    자세히 보고와서 올릴께요.
    마구마구 돌아다닌거라.....
    지금은 사무실이라 집에 가서 다시 쓸께요.....

  • 16. 이영희
    '04.8.2 7:28 PM

    권방주님!!! 물렁한건 안되죠....
    공구는 안 할렵니다..ㅠ.ㅠ 힘들어서.....
    전화번호는 구해올께요.
    제가 어딜 좀 가스리 다음주에.....
    시냇물님!!! 애구 아까우ㅓ라...아마 35만원 달라는 전기로 하는걸듯....미국꺼는...
    혹 번개 하면 사다줄수 있을지.... 애궁~~~~~

  • 17. 짠순이
    '04.8.4 12:31 PM

    넘 넘 신기하네요. 저두 갖고 싶네요.

  • 18. Judy
    '04.8.19 5:00 PM

    지금 든 생각인데 곤약을 얼려서 하믄 어떨까요?
    그럼 곤약국수도 마음껏 먹을텐데..T.T(실곤약이 단종됐다네요)

  • 19. 이상학
    '06.11.15 4:20 PM

    전 쇼핑몰에서 삿느데^^*
    디쉬섬인가 www.dishsum.com여기로 가보므 ㄴ만터라구요

  • 20. dd
    '08.9.20 11:37 PM

    근데..이거 곤약국수 말구요..어디에 쓰죠.. -_-+
    저도 신기해서 갖고싶기는 한데...당근국수 쓸데가 없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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