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바이오가닉 카페예요~
업사이클링 된 재활용품들이에요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다시 사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이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서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해요.
캔에 어떤 손잡이 같은 게 달려있길래
저게 뭔가 했더니...
소세지 하나 정도는 충분히 구워지는
소형 바베큐 그릴로 업사이클링했네요 ㅋㅋ
그동안 레고 모양 USB는 많이 봤어도
이렇게 레고 손을 이용해서 케이블 정리하는 건 처음 본 것 같아요
장식도 되고 정리도 돼서 좋네요~
안 쓰는 목발을 업사이클링 한 선반
고정만 잘해주면 정말 예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낡은 넥
타이를 이용한 안경 케이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스프링쿨러
이거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충격 ㅋㅋ 이럴 수도 있다니...
카드를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기타 피크예요
원하는 모양의 기타 피크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마지막 직전 사진까지
시큰둥했는데
저렇게 하나씩 다 접은 사진 보니
생각보다 훨씬 그럴싸하고 예쁘네요~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한 꽃병
집에 핸드폰 충전할 때보면
밟거나 밑으로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데나 방치해놓은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바지 뒷 주머니를 업사이클링 했네요!
이건 로션 통을 이용
집게 두개를 만든 핸드폰 거치대
이렇게 쉽게 만들어지다니......
테니스 공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열쇠 보관함(?)과
우편물 보관함
저는 스프링쿨러랑 주머니 이용해서
콘센트에 달아주는 거 한번 만들어볼까 싶어요~
넘 예쁘고 기발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