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답변 달았는데.. 말로만 설명할려니 답답하네요..
사진이랑 찍어봤습니다.
먼저 반팔티셔츠입니다.
먼저 허리를 꺾고, 팔을 꺾고 접어서 접어서...ㅎㅎ
이렇게 놓으시면 옷가게 스타일 보다 잘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같은 크기로 개는 것도 힘들지 않습니다.
다음은 얇은 흰색티입니다.
제가 해보니 흰티는 색깔티보다 두께가 얇아서 반만 접으면 흐느적 거립니다.
그래서 무늬없는 흰티는 마지막에 삼등분으로 접습니다.
다음은 긴팔티입니다.
제가 옷을 갤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구김이 덜가고 전체적인 두께가 일정할 것!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별로 어려운 건 없지요?
겨울 니트도 이렇게 개어서 보관합니다.
카라가 있는 티셔츠는 옷가게처럼 갭니다.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