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떨어지고 집에 난방을 하게되면
집안밖의 기온차로 인해 습이 발생하고..
흔히들말하는 결로현상이예요,
통풍을 제때 자주시키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하여, 물먹는 하마는 장마철에만 필요한것은 아니랍니다.
준비물은요,
양파망이나 모기망, 빈페트병, 고무줄,
염화칼슘(200g), 부직포(아, 전 키친타올로..ㅋ)
염화칼슘은 한겨울 도로에 눈내리면 뿌리는 용도로쓰이지만
물먹는 하마의 습기제거제랍니다.
염화칼슘얼마나 넣느냐고 많이들 물어보세요,
그냥 적당량 ^^;;
어느정도 물이 생기면 다시 채워넣거든요~.
그후,
물이 생기면 버리고 새로 염화칼슘을 채워넣으면 된답니다.
물론 기존에 있던 습기제거통으로도 재활용하시면 되구요~
염화칼슘은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