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싸는 벌집모양 보호재 설거지할때~~ 유용해요.

[Happy]

아래 게시물 중에 벌집모양으로 생긴 보호재로 비누 하단에 받치면 좋다고 하신 글 읽고
굿 아이디어라서 저도 참고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전 설겆이 할때 유용하게 잘 사용해요.

모아두었다가 기름기 있는 그릇 씻을때 수세미를 바로 대면
수세미에 기름기 잘 안가시거든요.

그래서 그 보호재로 그릇을 한번 쓱쓱 닦아줘요.
굉장히 질감이 뽀드득 해서 기름기가 잘 제거되요.

특히 명절같은때 한번 그걸로 그릇들을 쓱 훓어주고
수세미로 닦으면 그릇이 뽀드득해진답니다.

수세미에 기름기 묻힐 일도 없고
이래 저래 활용도가 많네요.^^

[살림열공]

대박이세요!
고기 구워 기름 찐득 거리는 팬 닦을 때마다 골머리를 앓았는데
어쩜, 너무 좋은 아이디어예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얼마 안쓴 수세미 버리는 일이 줄겠습니다.

[그리운]

저두 몰랐네요..
재활용에 넣어둔것 얼른 꺼내와야겠어요..^^

[연지]

근데....이건 어떤가요...무우도 잘 닦아집니다.

[오까네]

이사갈 때 그릇 싸는 용도로도 좋아여 그리고 그릇 여려개 포개어 쌓을 때 사이사이에 껴 놓으면 그릇이 흠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몬]

아~~~~~~~~잉 진작좀 알려주시지~~~
너무나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지금부터 바로 실현들어갑니다 ^&^

[개죽이]

쌓아두면 환경호르몬 나와요.

얼른 얼른 버리세요.
휴지로 닦아내던 신문지로 닦아내고 닦으세요.

[천사마녀]

아항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감사 ㅎㅎ

[uzziel]

와..
정말 끝이 없는 정보들이 가득한 82쿡이 있어서 참 행복하고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가끔씩 집에서(아이가 어려서 나가서 사먹기 어려워서요~) 돼지갈비를 구워먹고 나서 가끔 아무런 생각없이...설거지를 하고 바로 후회를 하거든요.
우띠...대충 휴지로 닦고 설거지 시작할걸~ 하면서요.

이렇게 소중한 정보를 주신 happy님 진짜로 존경합니다. ^^*

[도야엄마]

비누에 활용하려고 명절에 모았는데...^^ ㅋㅋㅋ
이젠, 설겆이에도 활용해봐야 겠어요~
역시, 82쿡엔 살림꾼 참 많죠잉~ ^^

[짱아]

감사합니다 굿아이디어.................

[포리라스]

좋은 아이디어네요^^~~ ㄳ

[강효순]

와!!! 짝! 짝! 짝!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팬에 기름기를 잘 훓어내서 설거지하기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속 시끄러운 여자]

헉... 오늘만해도 배 사과 싸고 있던 것 버렸는데 다시 주워야 겠네요 ㅋㅋ

[클로버]

어제 이글보고 설거지할때 양념 많이 묻은 그릇들 애벌로 한번 싹 닦아내고 설거지하니까
수세미가 더러워지지 않아서 정말 좋았어요 흐흐
평소에 양념 많이 묻은 벌건것들 ㅋㅋ 수세미에 막 묻히려면 찝찝해서 저는 양파망으로 애벌 닦았었는데 이 과일싼 스트로폼이 훨씬 편하네요

[찬이맘]

정말 대박입니다.
~~

[천칭자리]

반찬하면서 야채 껍질 벗겨놓은것 한켠에 뒀다가 설겆이 할때 기름기 많은 프라이팬같은 종류들은 한번씩 훝어주면 수월하던데요.

[달님안녕]

근데 설겆이 할때 사용하면 그 보호재는 분리수거후 재활용될 수 있나요?

[이뿌니]

신기하네요!! 살림의 지혜는 끝이 없군요!!

[빠꼬미]

저도 달님안녕님처럼 똑같은 의문이 생기네요
그 과일보호재가 재활용품인가요?
또 기름기 묻은 그것을 소각용 쓰레기 봉투에 버리시나요?
만약 소각용 쓰레기 봉투에 버리신다면 소각될 때 환경호르몬이 엄청 나오는 거 아닌가요?

[단ol]

와!!! 양념고기 구웠던 후라이팬 설걷이 하면 그 기름....수세미를 버려버리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