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새로 들어온 신입 인사드립니다.
인사차 딱 3일전 장만한 냄비 자랑할께요.
참 벼루고 벼르다 드디어 장만했습니다.
일단....
너무 너무 무거워서....
과연 이걸 잘 사용할까가 겁이 낳지만,
주위에서 입이 마루고 닳도록 칭찬을...
그래서 결국 장만했습니다.
일단 사오자 마자 미역국을 끓이니..
맛이 좀더 깊은것 같고,
담날 된장국도 끓여보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내일은 밥이랑 갈비찜에 한번 도전해볼려구요.
우리집 작은 아가씨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내일은 갈비찜 사진 올려볼께요.
다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