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아줌마의 아이디어 입니다.
세탁소 옷걸이 아랫부분을 구부려 책상 상판아래에 끼웠더니 움직이지도 않고 단단한 가방걸이가 되었습니다.
옷걸이의 윗부분은 고정된 고리로 활용합니다.
S자 고리도 있지만, 잘려나가는 윗 부분도 재활용(?) 했습니다.
*구부리기 쉽지 않다는 회원님들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고자 사진 추가했습니다.
이 밤에 급히 찍어 올립니다.
- 내일 아침 준비 해 놓고 어서 자야 출근에 지장없는데 또 이러고 있습니다.....
책상에 대고 누르면 (구부리면) 힘 덜 들이고도 쉽게 구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