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류통은 사용하고 다시 붓기도 그렇고 부지런한 분이야 잘 씻어서 사용하시겠지만....*^^*
생수통 다 쓰면 버리고 새로 말려놓으거로 사용하니 깨끗하기도 하고 좋아서.... (아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액체류통은 사용하고 다시 붓기도 그렇고 부지런한 분이야 잘 씻어서 사용하시겠지만....*^^*
생수통 다 쓰면 버리고 새로 말려놓으거로 사용하니 깨끗하기도 하고 좋아서.... (아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부지런하네요..부끄럽네요..
생강진간장과 고추간장은 어떻게 만드셨고 쓰임새는 어찌 되는지 물어도 될까요?
제 경우는 생강진간장같은 경우는 불고기라든가 꽃게무침 등 재울때 진간장을 그대로 쓰다보면 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잡냄새 제거하는데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진간장과 생강을 끓여서 저렇게 만들어 두니 일단은 번거롭지않아서 좋았습니다. 맛술같은 경우는 생강을 잘라 그냥 넣두고 사용합니다.
고추간장은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두틈한 고추를 장아찌담고 먹은후 재활용간장 입니다.
간장에 고추에 매운맛이 들어가 새콤하면서도 칼칼한게 생선조림, 양념간장, 샐러드 소스등 만드는데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작은 생수병에 담아두니 깨끗하게 쓸수도 있고 다 사용한 생수용기는 버려도 부담이 안가더군요.
하이신스님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
전 반대로하는데요...ㅠㅠ
살 때 플라스틱에 담겨오는 간장류는
그간 잘 씻어서 소독해 모아둔
유리병에 옮겨 잘 사용합니다.
플라스틱이 상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나오는데
소금기가 있는 식품에서는 더 잘 녹아서 나온다고 합니다.
소주병이나 기타 모든 유리병들로 재활용해보셔요.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뜨거운거 플라스틱에 담으면 당연이 안되지요.*^^*
그러나 낮은 온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업체에서도 플라스틱용기를 사용하는줄 알고 있습니다. 병생각도 안해본건 아닌데 아무래도 다루다가 위험할수 있어서 피하게 되더군요.
정말 멋지시네요,,,저런 생각을 직접 실천하시고,,,,깔끔하게 멋지게 사시네요,,,대박^.^
부럽습니다.
진정한 살림꾼이시네요~
아니에요
일반 온도에서도 환경호르몬 나와요
특히 높은 온도, 기름, 염분.. 이 세 가지중 한 가지만 해당돼도 플라스틱병은 환경호르몬에 완전 취약해요
시중 플라스틱 기름병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수치 매우 높아요 업체의 기준은 안전보다 경제적인 겁니다
물도 높은 온도가 아니어도 조금씩 배출이 된다고 해서 어느 환경전문가는 그런 이유로 페트병 생수를 안 사 먹는대요
방송에서 보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생수병을 물 담아 먹는 용도래도 여러번 재활용 하지 말라는 홍보도 했었어요
물이 이럴진데 간장은 더더욱 그러하죠
저도 진간장 사오면 유리병에 옮겨담아요 댓글에 댓글작성자 :
그럼 반찬같은거 락앤락같은데 안넣으시나요? 김치냉장고 김치통은 원래있던거 안쓰시고 어디다가 보관하세요?
락앤락에서도 환경호르몬 안 나오는 재질로 만들었다며 기존꺼 외에 선전하는 거 있지요.
그리고 그 전 락앤락 같은 통 보다도 저런 물병은 더 얇은 재질이예요.
원글님께는 미안하지만 저도 유리병에 간장을 담아두고 먹는 1인 인지라...
저렇게 다양한 간장을 만들어 두고 드시는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반찬통, 락앤락 플린스틱에서 유리로 많이들 갈아타시지^^ 않았나요?
플린스틱 용기로 김치통이 사실 하나 남았습니다.
스테네스로된 통도 이용하지만 김치 냉장고에서 나온 것들은 대부분 플라스틱이지요
다만 플라스틱에도 여러 급이 있는데 김치통은 그나마 환경호르몬이 덜 나오는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네이버검색하면 플라스틱 종류해서 여러가지로 나옵니다
번호로도 알 수 있다고 해요
집에 플라스틱 용기 있으면 바닥 확인해보세요
숫자가 1이면 그나마 안심, 숫자가 크면 안좋은 걸로 알아요
지금 보니 제주 삼다수는 페트1인데 만지면 바스락 소리 나는 다른 생수병은 6이네요
생리통 심한 여학생 있는 집에 내려진 조치 중 하나가 집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로 바꾸는 게 있어요
바꾸고 나서 생리통이 많이 완화됐다는 얘기는 더이상 놀라운 얘기가 아니죠^^
아~ 김치통도 스텐레스로 바꾸셨구나
근데 비닐포장지가 플라스틱인거 아시죠?^^
소금이며 견과류며 특히 냉동실에 저장해둔 것들은통이든 비닐봉지든 죄다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데 큰일이네요.
혹시 냉동실에 들어있는 것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여 쭈어도 될까요?
유리를 얼릴수도 없고 ㅠ
어묵이며 고등어자반이며 사가지고 한번에 다 먹지 못하는 것들 죄다 뜯어 반찬통에 넣어놓을수도 없고..
언니 말이 살림하면서 아무리 사도 계속 더 사게 되는게 반찬통이라더니 그말이 맞네요^^
생강진간장 두루두루 많이 쓰일거 같아요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정말 냉동고가 있었군요 웬만한 거 외에는 냉동고라 해도 음식 오래 보관 안하려고 하지만 그 웬만한 것도 양이 많네요 건멸치 건새우 다시마 고춧가루 조기 등등 플라스틱병 아니면 비닐에 있네요
유리병에 담아 놓은 것도 있는데 그건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병이 넘 차갑고 미끄러워서 놓치기가 쉽고 잘 열리지도 않아요 플라스틱에서 완전 벗어난다는 건 불가능한가 봅니다 ㅠㅠ
저도 도움이 될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액체류 종류는 모두 유리 용기에 담습니다.
저희 집의 플라스틱 사용은 물기가 없는 종류나 과일 씻어 놓은것이나 야채 씻어서 보관하는 큰 통만 있고요.
냉동실도 크기를 잘 가늠해서 같은 종류의 네모난 글라스락용기에 음식을 담아서 차곡차곡 쌓아놓는데
전혀 위험하지도 않고 내용물도 자세히 보이고 냉동실에서 오랫동안 묵히는 일 없이 잘 먹고 있어요
정사각 글라스락 490미리가 12개 정도 직사각 1100미리가 8개정도 냉동실에 항상 돌려가며 보관하지요.
그리고 건어물이나 곡식가루나 굴비,생선등은 음식의 종류별로 공간에 맞는 크기로 구분하고요
저는 커다랗고 낮은 락앤락통에 넣어요
냉동실이 항상 정돈되어 있어서 바라보면 깔끔하고 기분이 좋아요.
냄새도 잘 배지않고 해동시킬 때는 볼에 물받아서 냉동상태로 잠깐만 넣어놓으면 금방 해동이 된답니다
마치 글라스락 홍보같네요. 하지만 크기가 네모반듯해서 불필요한 공간낭비가 없어요
가격도 플라스틱인 락앤락보다 오히려 싼것도 많고요.
일회용 비닐 지퍼백은 마른 김을 수납하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주부들이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업가들도 변할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주부경력 23년차의 친환경 생활이었습니다~^_^
참 김치통도 글라스락 대용량 김치통을 쓰는데요 냄새베임도 없고 정말 깔끔해요.
환경호르몬과 산부인과계통 병이 많이 연관있어서 저두 주의하는데. 궁금한건 글라스락도 높은 온도에서 안깨지 위해 가공한 유리거든요. 그게 과연 괜찮을까요? 코렐이나 글라스락도 안좋다고 봅니다. 좋은 유액을 바른도자기 락이나. 아니면 등급높은 스텐레스 써야 하는데 넘 비싸요
유리도 환경호르몬 나와요...플라스틱보다는 적다고 했지만...
제가아는 분은 커다란 생수통을 저금통으로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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