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은 남대문에서 구입한 적이 없는데요..그냥 놀러갔다가 평소 사고팠던 그릇이 눈에 띄길래 질러버렸답니다.

앞에 귀여운 놈들은 수세미예요. 크리스마스에 수세미를 오너먼트로 사용하고 선물하면 좋다고하길래
10개를 왕창 구입했어요. 가격도 착해요.^^
사실 남대문에 흰색 직사각 넓은 그릇 사러갔었는데 마음이 바뀌어 좁은 흰접시를 사고
에밀앙리 붉은 접시를 유로 오르기 전 가격으로 주신다하셔서 덥썩,,,
행주비누도 곧 값이 오른다길래 2개를 사주구요..
보통 접시는 4인조를 사는게 보통인데 늘 2개가 아쉬워서 이번엔 큰 맘을 먹어서 6장을 사보았어요.



최선을 다한 세팅이라기보다는 집에 있는 천과 소품을 맞추어 해보았답니다.
아참 산 곳은 아저씨 넘 좋으셔서 남겨보아요.
같이 간 동생이 4층이 아니라 3층이라해서 ㅋ 수정합니다.
대도 종합상가 상가 D동 3층 삼성기물상사
에스컬레이터 오르자마자 왼편의 그릇가게예요.
업소용, 호텔 그릇들이 많구, 이태리산 에스프레소잔, 커피에 필요한 시럽잔 등 많더라구요.
지하는 수입 소스 파는 곳 아시죠? 그 건물 그릇파는 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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