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갔다왔어요

[동대문]

글을 올리려니 쑥쓰럽군요
선거공휴일에 동대문에 갔다왔어요.
출근하느라 평소에는 못가는데
마음먹고 출퇴근용 옷이랑 시장구경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제일평화시장을 둘러보고 구입한것은
치마1벌 - 20,000원 (지하)
셔츠2벌 - 22,000원 (지하)
바지 2벌 - 25,000원 (2층 182호)
울실크바지정장 - 150,000원 (2층 181호)
청바지 - 웨스트우드 레드라벨 - 20,000원 (3층)
추리닝 1벌 - 10,000원 (3층) 입니다.

대체적으로 봄상품세일이어서인지 싼옷이 많았구요
춘추정장 1벌에 5만~10만원이면 잘 사겠더라구요.

근데요 청바지는 지나가다 색상이 이뻐서 샀는데
정말 착용감도 좋고 라인도 잘살아있어요.
보세는 잘몰라서 그러는데,, 웨스트우드 레드라벨이 어떤건가요?

[candy]

사진 보고 싶어요~궁금하네요...

[포카혼타스]

저 좀전에 동대문서 돌아왔어요
지금 다리 엄청 아픕니다
제가 산건 핑크 구두,인라인스케이트,모자 입니다
제일평화선 눈에 띄는걸 못 찾았어요
아이와 신랑이랑 같이 가니 못 골르겠더라구요
청바지 이쁜거 봤는데 가격도 못물어봤어요
담에 홀가분하게 갔다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