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할일이 있어 도자기전문점에 갔다가 사왔어요.
소주병과 잔인데요,
모두 손으로 비져서 만들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모두 모양일 일정하지는
않아요, 그림도 모두 틀리고요.
꽃병으로 쓰다가 술손님 오시연 언능 비워 술담아도 되겠더라구요.
이만원 줬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한송이 꽃병이라고 하데요.
생일선물 할일이 있어서 샀는데 살짝 사진만 찍고 넣어 두려고.....
값은 별로 비싸지 않은데 궁금하시면 따로 알려 드릴께요.
선물받을 친구가 보는건 싫으네요.
담엔 울딸이 만든 작품?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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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사면 여기에 자랑하는 거예요?
엘리사벳 |
조회수 : 2,409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04-16 1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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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ermata
'04.4.16 4:18 PM술병으로 쓸 수 있다니 확. 땡기네요 ^^;;
2. 김혜경
'04.4.16 5:22 PM하하...자랑하시고싶으면 하시구요...누가 업어갈 쌔라 숨기고 싶으시면 숨기시구요...호호
3. 어쭈
'04.4.16 5:33 PM질문이 너무 귀여우셨어여~ ㅋㅋㅋ
4. coco
'04.4.16 7:54 PM흐흐...정말 귀여운 분이셔...ㅋㅋ
5. 1004
'04.4.16 10:53 PM저 술병에 찜했슴다.
6. 한길맘
'04.4.16 11:31 PM술병 넘 갖고 싶네요
신랑이랑 저랑 자주 한잔하는데 넘 예쁘다
어디서 샀어요?
여기 지방인데....7. 엘리사벳
'04.4.17 11:06 PM저는 경기도 여주에 산답니다.
그것도 도자기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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