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나 새가족

[호리병]

결혼몇주년기념..
남편님 허락받고 질렀답니다.
단종이라 더이상 구할수없다는 심리적압박도 있고
겸사 겸사 가지고 있던 몬타나 애들하고 짝도 맞출겸..
애들 더 데리고 왔어요..

모아놓고 찍으니 더 보기 좋네요
ㅎㅎ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는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
몬타나냅킨은 구경하기도 힘들었었는데
발견한 김에 두고 두고 쓸려구 확!

애들 다치지 않게 두고 두고 잘 쓸려구요.
귀하신 몸들이라...

[물레방아]

심하게 예쁘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양배추인형]

옷도 그렇지만 그릇 모으기에도 실용적 아니면 안 산다는 법칙으로 티팟이나 커피팟은 쳐다도 안 보는데 이렇게 쎄뚜로 모아 놓으니 보기 좋네요.

[귀여운엘비스]

우왕
부럽습니다^^

[호리병]

단종이라지만 아직은 몇군데서 팔기는 하던데
가격이 그래도 유로모드가 제일 착해서.. 거기서 샀어요.

[ubanio]

지름신이 왕림하는데 어찌 물리쳐야 합니까?

[레모나]

ㅎㅎ 지금신이 오면 질러야죠 화악!
지르려다 안질러 기회가 날라가면 속이 쓰리더라구요
평생쓸거라고 생각하면 두눈 질끔..

[레모나]

호리병님도 저랑 같은데서 사셨네요..저도 유로모드에서 커피잔셋트샀었는데..

[슈걸]

호리병님 많이 모으셨네요^^
저 뒤에 세수대야는 몇 센치짜리래요? 21? 25?
라이스볼이 엄청 크길래 국그릇은 도체 얼만할까 햇는데 저만하군요 이야~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전 피클접시랑 브런치 구하는데 잘 없네요^^

[소중한나]

어흑..호리병님
지난번에 어떤분이 몬타나 자랑하셔서 유로모드가서 장바구니에 넣다 뺐다만 수십차례하다 걍 나왔는데 오늘 또 님때문에 그러고 있네요..
근데 그때보다 물건이 없네요..
많이 빠졌나봐요..
그림으로 상차림하는데 디너접시만있지 그위에 올려놓을 접시가 없네요..흑흑..
티잔이라도 질러야하나..
도 닦고 있습니다..지름신늘 누르는 ..
좀 있으심 하도 도만 닦아서 하늘로 승천하는 돼지한마리(누굴까요?..^^;;)를 보실 수도 있겠네요..ㅋㅋ

[뭉이맘]

몬타나 >.<b

[배낭여행]

부~러워요

[무늬만]

몰라요..
책임지세요.
예쁜그릇을 올려 놓으셔서 지름신 왕림하사
방금 유로모드가서 구매하고 왔네요....*^.^*

[호리병]

ㅎㅎ 세숫대야
21센치짜리에요. 25센치짜리는 엄청 부담.
21센치는 비빔밥그릇으로 그만이더라구요.
암튼 몬타나 보면 볼수록 좋아요 흐흐...
그나저나 왜 단종을 하고 그러는지 아쉽게
어떻해든 몬타나 파스타볼을 구해야하는데..
유로모드에서 어제 나왔는데
한발 늦어버렸어요
고민하는 중에 다 나가 버려서..
에궁 또 언제 나올려나

[흑조]

호리병님 꽃있는 접시아이들만 들이심 완벽구성 되실 듯합니다.

[양파]

멋져여

블루칼라가 빈티지하면서 이뿌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