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위니아 에어워셔를 울집에 들였어오
혹시나 저처럼 벤타랑 고민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서...
비교샷...올려드려요
참고로 제가 사용중이 벤타 에어워셔보다는 작은용량이에요..그래서 정확한 비교샷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되실까봐 올려드려요
왼쪽이 벤타 LW-14 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새로나온 위니아 에어워셔에요..
벤타는 임신하고 가습기대신 공기청정기겸해서 구입했었어요
처음에는 직수제품 사려하다 혹시나해서 국내정품구입했는데요
정말 다행이었어요..오자마자 불량으로 맞교환받았거든요..
제품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하지만 가격이 넘 비싸요..ㅠ.ㅠ
그러던중 거실에서 사용하던 웅진공기청정기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넘 건조하더라구요..그래서 사악한 벤타로 거실용을 사려니 가격이 60만원도 하더라구요...
그러던차...거의 같은평수지만...착한가격의 위니아 에어워셔로 들였어요
가격은 벤타의 반가격정이더라구요..
벤타는 안방에서 에어워셔는 거실에서 사용중이에요....
윗모습 비교샷...밑에 있는 보라색 동그란거는 범보의자 트레이에요...ㅋㅋ
움직이기 힘들어서 저기에 올려놓으니 넘 편하더라구요...
전 쌍둥이라 2개입니다..ㅎㅎ
이건 에어워셔 조작 스위치...기존벤타보다 부드럽게 깔금해서 넘 마음에 들어요
이건 벤타 조작스위치...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에요
저렇게 먼지가 쌓여요...틈이 좁아서 이쑤시게 넣어서 청소해도 잘 안닦여요
이제 거의 포기상태에요..ㅠ.ㅠ
이건 위니아 에어워셔 상판을 뒤집은 모습....
벤타의 상판을 뒤집은 모습이에요..
에어워셔와 다른점은 벤타는 날개의 윗부분을 청소하려면...
이걸 전부 분해해야해요...그런데 설명서에 보면 분해를 1년에 1-2번하라고...
고장의위험이 있다구요..쌓인먼지를 보면서 쬐금 찜찜하긴해요
그런데 분해가 복잡한지 울신랑 정말로 1년에 딱 2번합니다...
이건 위니아 에어워셔 상판부분을 분해한사진....
그냥 십자드라이버같은걸로 올리기만하면되니..분해는 쉬워요
저렇게해서 물티슈같은걸로 닦으면 되니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
왼쪽은 벤타 디스크...오른쪽은 위니아에어워셔 디스크에요...
요놈이 돌면서 공기를 정화시키면서 자연스럽게 가습도 되는거에요
벤타는 분해가 안되서 안쪽이 깔끔하게 닦이지 않아서...
가끔 락스이런거로 세척하라고해서 참 난감햇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에어워셔는 저렇게 완전이 분해가 되서 디스크 청소가 깔금하게되더라구요
너무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분해도 쉽고 조립도 쉽고...대만족...^^
요건 혹시나 궁금해하실가봐..
다이어트한다고 갖다놓은 체중계가 있어서 한번 올려봤어오
물 최대로 넣고 재본거에요...10kg정도 되는것같아요...
뭐...전 쌍둥이들 양쪽으로도 안고 다니니..이정도는 우습네요...ㅠ.ㅠ
이건 물을 바로 채우지못해서 마른 바닥....
물 가득넣으면 2틀을 못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바람이 너무 강하지 않냐고...하시던데요..
전 아가들 자는곳에서 좀 거리를 두고 사용해서인지...추운줄 모르겠구요..
에어워셔나 벤타 바로 코앞에서 얼굴을 들여대야...바람이 차다는것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아주 작은방이 아니면 괜찮을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