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때 썼던 채칼 소개해드려요~
다이소표 2천원에 구입한거에요^^
일반채칼은 이렇게 구멍이 송송송 나있잖아요.
근데 이게 무를 채썰면 무가 뭉개지더라구요...
(저만그런가? ㅡㅡ;;)
근데 이 채칼은 정말 칼로 썬것처럼 나오더라구요! 완전 신기~~
무 자른 단면도 칼로썬것처럼 반듯하게 됩니다.
크기조절판이 같이 들어있어서 부착후 썰면 얇게 나오네요~
올해는 요넘 덕분에 무채 쉽게 썰었어요~ :)
어젠 이것갖고 (두려웠던)무나물도 쉽게 해먹었어요 ㅎㅎ
엄마집에 갔다가 처음 본건데 너무 좋아서 ㅋ 저도 샀네요~
다이소에 2천원이에요~~
단점도 있네요;;
양옆으로 턱?이 있어서 큰 무는 세로로 잘라서 채쳐야해요.. ㅋㅋㅋㅋ
김장은 했지만 나도 하나 장만 해야겠군요.
이런 정보...매우 감사^^
이 채칼 나온지 꽤 됐어요 거의 15년 되갈거예요.
제가 예전에 제일제당 당면을 샀을때 사은품을 받은건데 아직도 멀쩡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저두 결혼 생활 초기에 하나 장만한거 오래 쓰니 부러져서 못 구하다가 작년에 다이소 에서 샀네요
저거 피자치즈 덩어리 갈아도 둥근 구멍보다 빨리, 잘 갈아져서 편해요
큰 무는 연필깍듯이 옆으로 돌려가며 깍으면 되긴 하는데
너무 큰 무는 무거워서 잡기도 힘들긴 하죠..
마침 채칼이 필요했는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똑같은 거 이마트에서 3000원 넘게 주고 샀는데 다이소가 역시 싸군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다이소 가서 눈을 씻고 찾아봤는데 휴 역시 제겐 눈에 띄지 않네요
일반 채칼 -높낮이 조절판만있는거 2000원이구 채칼교체용은 아에 없다고 해요
저거 사고 싶었는데 안타까워요
채칼 가격비교 하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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