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된 말티를 키웁니다. 패드에다 배변 잘하고 똘똘하고 사랑스런 애견입니다.
이녀석 하루에 배변 패드 세장정도 씁니다. 평송에 뒷베란다에다 녀석의 화장실을 만들었는데,
얼마나 깔끔을 떠는지,,,! 소변이 조금만 묻어있으면 다시는 거기다 소변을 안봅니다..그러니 볼때마다 패드를 갈아주자니
그것도 씀씀이가 꽤 되는데다 다쓴 패드가 만드는 쓰레기는!!!! 정말 맘이 불편했습니다.
평소엔 신문지 넓게 깔고 그 위에 두툼한 패드를 갈아서 화장실로 사용했는데 , 얼마전 새 패드를 사려고 검색하다!!!!!!!!!!!!!!!!!!!!!!!!!!!!!!!!!!!!!!!!!!!!!!!!!!!
누기패드' 란걸 알게 되었어요, 물로 싯어서 재 사용가능하고 , 배변판아래에 넣고 사용하니 애견말에 소변도 안 묻고..
전 무엇보다 그 많은 패드 쓰레기에서 해방될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 사실 발견한 사이트에서 사용후기가 달랑 3개라,,---- 바로 주문 이제 사용한지 한 이주 지나는데요!!!
와, 그동안 베란다에 쓰레기봉투 사용 0, 패드 쓰레기 방출 0!!!!!!!!!!!!!!!!!!!!!!!!!!
전 베란다에 물 사용가능해서 물통에 물받아서 이엠 섞어놨다 하루 한번,아침이나 저녁에, 배변판 세워놓고
물 뿌려놓고 바닥 대충 스슥 닦고,,,,, 정말 너무 깔끔하고 쓰레기 없고,,,,,
이엠 (당밀 사다 만들어서 사용해요) 사용해서인지 냄새도 안나고 ,,,누기패드는 물로 뿌리고 한 일이분 물 1배고 젖은 상태에서 다시 사용인데도 냄새가 안나요....
정말 쓰레기에서 해방되니 그동안 평생 이렇게 많은 쓰레기를 배출해야하나,,넘 죄책감 들었는데 완전 레알 신세계를 만난 기분입니다......
애견인 여러분 ~~~! 한번 사용해 보세요,,가격도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