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가벼운 거품이 좋아요^^

[사랑받는 숲속나무]

CP가 피부에 좋다고는 하지만..
여름엔 역시 가볍고 풍부한 거품이 그리워 지나 봅니다..
그렇다고 CP의 기능성을 포기하기는 싫고..
그러다 보니 생각해낸 편법...
CP에HP 더해서 쓰면 되지뭐...
ㅇㅎㅎ
그래서 이 비누가 탄생 했다나 뭐라나..하는 후문이 있습니다...
얼마전 쪼물럭 거려 만들어놓은 장미를 HP(투명 글리세린비누)에 퐁당~!빠뜨렸습니다.
전에거랑 또 분위기가 틀려 보이지요???
어떤가요^^

[여름여름]

우와~~너무너무 이뻐요 ! 사랑밭는 숲속마을님 전에 만든 비누로 선물 잘하고 칭찬 많이 받았답니다~~~

[감자]

제가 시집오기전에 천연화장품이랑 비누 만드는걸 배웠는데..
이게 은근 손도 많이가고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미술적인 감각도 있어야하고..
너무 예쁘게 잘하셨네요..저두 이런거 다시 만들고싶은데..
재료값이 만만치않아..^^;;

[사랑받는 숲속나무]

여름 여름님..다행이예요^^맘에 드셨다니..
감자님..그래도 또 하고 싶으시죠?이거이..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은 매력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