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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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시트와 타일 시트로 달라진 거실벽과 현관
사실 저는 집을 이쁘게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찢어진 벽지를 감추기 위한 용도로 걍 사봤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꽃이 무지 크더라구요.현관을 열면 저 벽이 딱 보여서 요즘 집에 들어설 때마다 낯설면서 꽃이 보여 좋아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데코 시트 고르다가 보니 타일 시트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안 그래도 현관 타일이 보기 안 좋았는데 이거다 싶어 같이 주문해 봤어요.
저는 그냥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제법 두께감이 있는 타일 시트네요.
가운데만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차분한 색깔로.....근데 가장자리 타일은 자르다가 왼손 엄지 피봤어요~~ㅠ.ㅠ
그래도 금세 현관 분위기가 달라져서 기분이 업되네요.
무지하게 게으른 제가 요즘 82덕분에 여러가지 시도해 봅니다.감솨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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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영희
'07.5.4 2:44 PM와우.. 타일시트가 마치 금방 타일 작업한 거처럼 보여요
너무 이쁘네요..
전세집인데 저도 해 볼까.. 하는 맘이 갑자기 생기네요..
(에비.. 임신 5개월인데... )2. 하하
'07.5.4 3:32 PM몰라서여쭤봅니다.
타일시트는 무엇으로 붙이고 무엇으로 자릅니까
그리고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feel을 받아서......3. 사랑해
'07.5.4 3:34 PM데코타일 이네요. 이쁘게 잘 하셨어요.
데코타일은 두께가 두꺼운 골판지 정도 되구요
밑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어서 그냥 붙이면 되요. 자르는 건 칼로 자르면 잘 잘립니다.
보통 시트지 파는 사이트에서 같이 팔아요.
데코타일로 검색하셔도 되구요. 가격도 안 비싸니까 한 번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ㅋ4. 영이네
'07.5.4 4:34 PM데코시트 실크벽지 위에도 붙나요
5. july
'07.5.4 4:48 PM너무 깔끔하고 이뻐졌어요~ 진짜 타일 붙이신것처럼 보이네요
데코시트(타일시트)는 벽지위에는 잘 안붙더라구요6. 정환맘
'07.5.5 1:43 AM진짜 타일 작업한거 같네요 ㅇㅇ
색도 잘 맞춰서 잘하셨네요^^7. 깨순이
'07.5.5 11:15 AM남들 작업한거 보면 탐은 나는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노~하우 있음 일러 주세요..8. 옥토끼
'07.5.6 5:09 PM여행 다녀오느라 답변이 늦었네요.
하하님,타일 시트는 뒤에 종이만 떼어내면 붙일 수 있는 스티커형이구요,
두께감은 있지만 타일 위에 자대고 쓱 그어주고 접으면 깨끗하게 꺾여요.
자르는 칼은 보통 문구용 드르륵 칼보다 큰건데 전 사은품으로 보내줬어요.g마켓에서요.
글구 영이네님,데코시트 실크벽지위에 잘 붙던데요.
깨순이님,노하우라 한다면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다가 걍 지르고 물건 오면 아무생각없이 신문지
펼쳐놓고 무작정 시작하는 거랍니다.불쌍한 우리 애들만 엄마가 제대로 저녁 준비도 안해놓고
일을 벌여서 소박한 밥상을 받는다는 거죠.ㅋㅋㅋ9. 프라푸치노
'07.5.7 10:14 AM옥토끼님.. 한가지만 여쭤볼께요...
저렇게 데코 타일 붙혀 놓으면 접착제 냄새 안나나요?
저흰 베란다에 작은 공간에 붙혔는데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거의 미칠 지경입니다... 다 뜯어내고 싶어서요...--;;10. 옥토끼
'07.5.8 11:48 PM프라푸치노님....저희는 전혀 냄새 안나는데요.
스티커처럼 붙이는 거라 접착제가 두껍게 발라져 있는 게 아니라서 붙이면서도 전혀 냄새난다는 건
못 느꼈어요.제품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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