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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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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장 만들어 봤어요.

| 조회수 : 5,721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05-04 01:10:36
칙칙한 거실장을 노랑나비장으로 변신시켜봤어요..
장미무늬 오리느라 엄청 힘들었죠...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율마
    '07.5.4 1:31 AM

    와..진짜 이쁘네요..와..

  • 2. 반짝반짝
    '07.5.4 1:57 AM

    어떻게... 이런걸 직접...집에서 할 수가 있을까요...
    와~~~ 정말 대단 하십니다~
    너무 예뻐요!!!

  • 3. olivia
    '07.5.4 2:51 AM

    집안이 넘 화사해졌는데요.

  • 4. 나비야~
    '07.5.4 6:05 AM

    마술 같아요~

  • 5. 스킨레이디
    '07.5.4 8:04 AM

    거실이 환해졌네요~
    와우~ 재주가 참으로 좋으셔요??
    너무 예뻐요 ^^

  • 6. 문어
    '07.5.4 8:06 AM

    우와~~너무 예쁩니다. 대체 이런건 어떻게 하시는지...

  • 7. 따로
    '07.5.4 8:55 AM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하셨는지... 저 장미무늬를 일일이 오리시는건가요?

  • 8. 작은정원
    '07.5.4 9:14 AM

    우리집 거실장하고 똑같은디...흐미...
    너무 예쁘네요...산뜻하고....과정이랑 재료두 올려주세요~~~

  • 9. december
    '07.5.4 9:25 AM

    예뻐요.....방법좀 소상히 알려주세용....

  • 10. 초이뚱
    '07.5.4 10:44 AM

    이쁘다구요? 자화자찬 같지만 실제로 보면 진짜 예뻐요. 이거 바라보고 싶어 집에 빨리 가고 싶다니까요..ㅋㅋ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단색시트지(검정, 노랑)로 전체를 붙여주고, 플라워시트지의 꽃무늬 오려서 포인트로 붙여주고요. 나비는 오린거 아니구요, 스티커제품으로 나온거 그냥 띠어 붙여 준거구요.
    손잡이도 헌거 뜯어 내고 새로 구입해서 달아 준거구요.
    아무래도 꽃무늬 오리는게 장난이 아니죠.. 정말 하루 종일 오렸답니다.
    시트지나 손잡이 모두 인터넷으로 구입했구요.이쁘게 봐주시니 힘든 보람이 있네요..

  • 11. sia
    '07.5.4 11:08 AM

    아..대단한 발상이네요..그렸나? 했답니다..
    참 예쁘네요..

  • 12. ♡세일러문♡
    '07.5.4 11:42 AM

    아.. 그렇게 되는군요...
    허접해보이지 않고 정말 산거같아요..
    함 도전?!ㅋㅋㅋ

  • 13. 행복미소
    '07.5.4 2:44 PM

    정말 새로운 변신입니다. 이전 것과 같은 거라곤 짐작 못 하겠어요. 어쩜 다들 재주도 이렇게 좋으신지 감탄만 하고 갑니다.

  • 14. july
    '07.5.4 4:07 PM

    너무 예뻐요... 어쩜 솜씨들이 이리도 좋으실까....

  • 15. 똘똘이맘
    '07.5.4 9:27 PM

    이쁘네요
    시트지 기포때문에 붙히기 힘들던데
    노하우좀 가르쳐 주세요

  • 16. 레인보우
    '07.5.4 11:11 PM

    너무너무 이뻐요~~~~
    보실때마다 행복한기분....직접하신거라 더욱그럴것같아요~~~~~^^
    보는제가 다 기분 업 되네요~~^^

  • 17. 해피~~~
    '07.5.7 3:16 PM

    언니! 계속 바빠서 이제야 봤어요
    깜짝이야~~~~
    완전 대변신 이네요
    화사하구 이뻐요
    이번주에 내려가 봐야겠네요
    저번 옷장은 아직 변신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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