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로 반항을 하고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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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항을 하련다 .....
레먼라임 |
조회수 : 7,35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7-03-31 11:06:12
레먼라임 (lemonlime)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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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7.3.31 11:13 AM하하하 귀여워라.
다들 뎀벼!!! 그런 표정인데요.2. 수영엄마
'07.3.31 11:20 AM미쳐,,,,, 이런거 어디서 구했어요,,,
이런 샌스쟁이 회원님때매 우직하고 묵직한 이런 아짐 찬밥 천대받는거 모르시죠 ?
주말에 딸들 싸이질(?) 하다가 82에 꼭 들러서는 우리집과는 의,식,주 차원이 다르다고 한소리 퍼 붇겠소 ,,,
대체 어디서 샀소,,,,
나는 눈뜨고 렌즈까지 끼고 다니는데 왜 이런건 안 보이는지 ,,,
눈 뜬 곰뎅이소리 듣것구만,,,,3. Tosca
'07.3.31 11:20 AM정말 예쁘네여~!!
용도가 다~ 각각 다른가봐요~^^4. chaihong
'07.3.31 11:23 AM흐미 구여운거..
저두요~저두요..
어데서 구입하셨어요??
알고 싶어요~^^5. 예쁜이슬
'07.3.31 11:25 AM우하하하~~~~~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특히 위사진과 아랫사진 비교시,뒤집혀져있는 녀석이 젤루 반항적으로 보이는게 엄청 귀엽네요~
잉~~나두 사고파요~~6. 레먼라임
'07.3.31 11:48 AM* 불참자의 반항 사유 *
타이머 계란이 ㅡ 이집 막내의 소행으로 장남감이 되어서
장난감박스 어딘가에 있는데, 장난감박스가 여러개라 못찾음.
거품기 계란이 ㅡ 역시 이집 막내의 소행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살구나무 아래의 흙속에 반쯤 묻혀서 지금껏 망보고 있음.(표정이 상상이 되시죠?)7. 스킨레이디
'07.3.31 11:49 AM제목 보고 들어왔다가
사진보니 웃음이 피식 ㅋㅋ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저런걸 구한대요?? ^^8. 중전마마
'07.3.31 12:04 PM흠..제법 귀여운걸......
하지만 저들중 노른자 걸러 내는것과 모래시계??만이 친분이 있네요...
나머진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봐도 모르겠네요9. 코스코
'07.3.31 12:16 PM우아~~ 이뽀이뽀요~~~ ㅎㅎㅎ
정말 귀엽네요10. 이파리
'07.3.31 1:40 PMㅎㅎㅎ 이 정도면 한번 뻐뗘보자는거지요~~
11. 따로
'07.3.31 2:12 PMㅋㅋㅋ
12. 레먼라임
'07.3.31 2:16 PM용도부터 설명을 드릴께요.^^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은 계란 노른자를 걸러내는 것이구요.(중전마마님 빙고~)
그옆에 있는 작은 컵4개는 반숙계란을 올려 놓고 수저로(계란 얼굴이 수저에요)
떠먹는 것이지요.
가장 앞의 투명한 컵은 계량컵으로 왼쪽엔 6 티스푼과 2 테이블스푼의 눈금이 있구요,
오른쪽엔 1 온스와 30 ml 의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요.
머리에 쓰고 있는 진주 왕관은 냅킨홀더에요. 역시 제대로 반항이지요. ㅎㅎㅎ
그옆에 획 돌아서서 삐딱하게 꺼꾸로 서있는 것은 모래시계로 약3분짜리 랍니다.
가장 오른쪽의 막대수저 모양은 계량스푼으로 2 테이블스픈이 표시되어 있구요,
오른편에는 최대 30ml 까지의 양을 계란의 얼굴을 밀어서 양을 맞추어 사용하게 되어 있어요.
가장 중앙에 있는 것은 미니 후라이팬으로 계란 두개 부쳐낼 사이즈에요.
불참을 했지만, 계란의 얼굴을 돌릴 수 있는 타이머도 있구요,
서너개의 계란이나 적은 양의 팬케잌을 만들때 딱 좋은 작은 거품기도 있어요.
모두가 중국제로 사실 그렇게 탄탄하지는 않아요,
가끔 재미삼아 쓰지요.
제가 구입한 곳은 동네의 티제이맥스 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주방용품 파는 곳에서
대부분 구입을 했구요, 아울렡에 가면 주방용품들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있거든요,
또 주방용품 판매하는 곳에 가면 가끔씩 볼 수 있는 물건이에요.
실제 사용목적 보다는 기분전환용으로 눈에 뜨일때 마다 사모은 것이에요.
제가 사랑하는 82의 회원님들 한번 즐겁게 웃으시라고 올려 드렸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 ♡ ♡ ♡13. 마시마로
'07.3.31 2:27 PMㅎㅎㅎㅎㅎㅎㅎ
반항하는 표정도 너무 이뻐요~ ^^14. 핑크
'07.3.31 3:13 PM귀여워요 ㅋㅋ
15. 레먼라임
'07.3.31 4:38 PM마시마로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핑크님,
고맙습니다. 사실 살림에 별 도움은 안되지만
기분전환용으로 쓰일때가 더 많은 듯 해요. ^^16. 미래알
'07.3.31 9:20 PM어머나 요 이쁜것들 쓰임새가 다있겠지요////
17. juomam
'07.3.31 11:25 PM우와~ 넘 넘 예뻐여
나도 그런거 갖고 시퍼어요
울 아들 이거 알면 나도 가지고 싶은데...만지고 싶은데....
어쩌구저쩌구 아마 남아나지 않을거에요. 님 막내처럼....18. Karen
'07.4.1 9:05 AM우하하하...저도 반숙계란 떠먹는거 세트있어요. 1년쯤 전에 선물받았는데 저기다 올리고 떠먹게 되질 않더군요. 그래도 받고는 엄청 좋아했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지금은요??? 어디 깊숙히 모셔놓은 것 같아요...ㅋㅋㅋ
19. unique
'07.4.1 9:40 AM아니 도데체 이런애들은 어디 살고 있답니까? 유괴라도 해야겠습니다.
20. 두부
'07.4.1 10:47 AM아ㅘㅘ, 넘 귀엽네요, 만우절날 유쾌한 반항 잘봤어요~
21. 바니
'07.4.1 11:50 AM이런 반항은 언제든지 받아주고 싶네요...ㅋㅋㅋㅋ
부활절에 사용하면 귀염받겠어요...^^22. 루시아
'07.4.1 1:05 PM모두 너무 귀엽고 웃음이 절로 나게하네요. *^.^*
23. 라라
'07.4.1 6:04 PM하하하하.. 한참 웃었어요...
24. 둘이서
'07.4.1 10:30 PM제목보고 절로 클릭!^^
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25. 마미
'07.4.2 1:03 AM하하하하핳..느무 우껴요
26. fish
'07.4.2 5:08 PM저도 타이머랑 거품기가 있는데 잘 안쓰게 되네요. ^^;
못본사이에 가족들이 늘어났나봐요.
쟤들 표정이 아마 동족상잔의 비극(?) 때문에 저런것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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