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인지라..
집단장도 해야겠고...
아파트도 몇년되니 자꾸 때도타고...
그래서 경험도없이 무턱대고 남들 해놓은것보니 좋아보여서
단지 좋아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덜컥 시트지를 주문하고나서
화장실입구를 일단 작업을 해봤어요.
혼자는 도저히 안되서 남편도움 받으면서 서로 니가잘했니, 내가잘했니....
작업상황이 그려지시죠???
암튼 해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자꾸 화장실안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어렵지만 집안에 조그만 변화를 주시고 싶으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심도 괜찮으실듯 싶네요.
근데 이거한번 하고나면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싱크대,거실장,그릇장,신발장,국민현관까지...2달여에 걸쳐서 지금도 진행중인데요...
완성되면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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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트지붙이기에 재미붙였어요^^
벼리네 |
조회수 : 8,556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3-30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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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쏭쏭
'07.3.30 10:17 AM이뿌네용..저도 전세를 벗어나야 저래 해볼껀뎅..^^;;;
2. 쫑알맘
'07.3.30 10:54 AM고생하셨겠네요
시트지를 바르실땐 바르실 부분과 시트지 뒷면 종이를 적당히 벗긴 부분에 물을 뿌린후 붙이세요
그러면 달라붙지 않아서 훨씬 쉬워요. 물론 붙이신후 헤라로 공기를 빼주시고요
작은 공기방울은 바늘구멍을 내서 빼주세요. 시트지는 정확한 재단보다 약간 여유있게 하신후 칼로 잘라내시면 되구요
봄을 맞아 예쁜 집단장을 하셔서 좋으시겠네요3. 지원
'07.3.30 10:57 AM화장실문에 뮤럴벽지 이용하셨나봐요?
저도 하고싶은데 가격의 압박으로 엄두도 못내는데...화장실가는길이 정원으로 향하는듯 이쁘네요^^4. Christine
'07.3.30 10:30 PM사진전체가 뮤럴벽지처럼 아주 운치있네요~멋져요~
5. 예쁜이슬
'07.3.31 11:28 AM저두 요즘 뮤럴벽지 꽂히는 녀석이있는데 가격이 장난이아니라 참는데까지 참아보구 있네요...ㅠㅠ
사진보니 너무 예뻐요^^*6. 김선미
'07.4.10 12:11 PM너무 예뻐요. 솜씨가 참 좋으시네요
7. 깊은울림
'07.4.19 12:40 PM멋지네요. 저두 씽크대를 시트지로 리폼했는데 아주 새것처럼 좋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더 좋아라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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